뉴진스 이번 일본 데뷔곡 슈퍼내추럴에서 스탠딩 마이크를 놓고 앞에서 댄스를 선보이는데, 스탠딩 마이크 활용하는 것도 그렇고 춤 사위 자체가 90년대 풍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스피드 이때 모습이 겹쳐보였음. (스피드가 최초로 시도했다 아니니 발작 금지욧. 일뽕 극혐합니긔)

올 화이트룩 힙합 의상과 뉴잭스윙을 한다는 점에서 전체적인 스타일은 SES 데뷔 때 모습이 생각나기도 했고, 그냥 이번 활동도 SES+스피드 재현 같음. 듀스 노래도 생각나고.

솔직히 뉴진스 노래는 스피드랑 완전 달라. 근데 이번 일활에서 일본인들이 스피드 생각난다고 하는 이유가 바로 스피드 Precious Time 무대 구성이랑 춤사위가 비슷해서라고 생각함.

지금 20대까지는 SES랑 스피드를 모르니까 절대 공감이 안 갈 텐데 그 시절 사람들은 딱 안 다고.

난 처음에 뉴진스가 내가 학창시절 때 좋아했던 SES와 스피드의 향수를 유발시켜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렇게 뉴진스 전곡 다 듣고 자컨이나 무대도 찾아보고 그런 유형인데, 냉정하게 이제 뉴진스도 스타일에 변화를 줬으면 좋겠음.

언제까지 과거의 그룹을 떠올리는 그런 대상으로만 남을 수는 없잖슴... 처음엔 이게 너무 좋았는데 반복되다 보니까 난 오히려 뉴진스가 오리지널이 있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함.

https://www.youtube.com/watch?v=GLkY4YiPpO4

SPEED「Precious Time」2

多香子が美し過ぎてサムネイル画像が決めきれ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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