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일까지 3.8 (1주차)

24-30일까지 1.7 (2주차)

현재까지 55,565 장 팔림.

빌보드 집계라서 일본 내 판매량 전부 표기. 중복 포함.

오리콘은 이따 6시에 위클리 집계 나옴. 여긴 3장 이상 중복은 제외라서 빌보드보다 적게 나오는데 1주차에 별 차이 없었던 걸로 봐서 어떨지 모름.

돔공연도 했고 사인회 이벤트도 했고 할인행사까지 했으니 어쨌든 2주차에 선방한 것도 맞음.

뉴진스 팬 아닌데(관심없다가 지금은 지겨워짐) 계속 1.7 외치면서 루머 선동하는 건 좀 그렇다.

5.5는 그럼 좋은 성적이냐. 보통 일본데뷔, 일본 앨범 발매한다면서 한국에서 먼저 팔고 그거 수출하는 꼴은 처음 봐서 이게 좋다고 해야하는 건지 모르겠음.

누가 엔시티 위시도 같은 케이스 아니냐 하던데 전혀 다름. 위시는 데뷔앨범 현재까지 일본에서 7만장 한국에서 42만장 정도 나갔는데 발매처가 달라. 일본은 에이벡스 트랙스고 한국은 카카오. 앨범 패키지도 시디 내용도 아예 다름. 그냥 일본은 일본반, 한국은 한국반이고 집계도 별도임.

결론은 뉴진스가 온리 일본 발매 음반으로 판매량이 나오지 않는 이상 일본에 팬이 있는지 어떤지 알 게 뭐냐 정도. 적어도 코어가 거의 없는 건 맞음.

유명유 전략으로 알만한 셀럽들 입에서 한때는 블핑 좋아한다 외치다 지금은 뉴진스 좋아한다로 바뀌게끔 로비는 열심히 했을지도. 언론 홍보는 또 공짜겠냐.

방식이 상당히 전투적이고 무식해서 좀 웃긴데 이런 점에서 와이지한테 많이 배워야했으나 민희진이 그럴 리 없지. 

다른 케이팝 아이돌은 한국앨범이든 일본앨범이든 발매일부터 할인판매도 안했다.

이렇게 내일이 없는 전략으로 오직 한국 내에서만 여론조성해서 무슨 이득이 있는지 궁금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