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그냥 민희진 꺼져라 그런 글은 아님 이사 민희진 까는 글도 아니고 제작자 민희진 이야기하는 글임
나는 뉴진스를 좋아함 멤버들이 좋다기보단 뉴진스라는 팀이 내놓는 작업물을 좋아함 ㅇㅇ
결론부터 말하자면 뉴진스의 작업물은 새롭지않음 이건 버블검 같은 표절논란 곡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그냥 뉴진스의 작업물이 완전 무에서 새로운 걸 만들어낸게 아니라 지난 팝의 유산을 잘 쓴다는 의미임
뉴진스가 새롭다 새롭다 하는데 새로운 부분이라면 보통 케이팝이 음악이 먼저 나오고 거기에 걸맞는 비주얼을 더한다면 뉴진스는 반대로 비주얼을 먼저 만들고 거기에 맞는 음악을 더한다는 점인데 이건 그냥 그림으로 치면 뭘 그릴지 정하고 재료를 결정하냐 어떤 재료를 쓸것이냐를 먼저 정하냐 차이지 뭐가 더 낫고 뭐가 원조고 그런건 아님 이건 민희진 피디의 특수성이 있는 탓도 있고 ㅇㅇ
그렇게 내놓는 뉴진스의 작업물은 없던걸 내놓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지금은 잘 안찾는 혹은 잊었던 것을 다시 찾아오는 것에 가까움
거창한 세계관 없는 직선적인 가사
이런거 사실 1,2세대때 주를 이뤘음 3세대 와서 세계관이 생긴거지
전부터 소비해오던 사람은 반가운거고 상대적으로 접한지 얼마 안된 사람에겐 새로운거지
결과물 자체가 소위 말하는 계보에서 완전히 벗어난건 아님
오히려 그 계보를 잘 이용하는거지
근데 민희진 피디는 이 모든 것이 자기가 창조한 것처럼 말함
릿 표절 이야기도 그런 맥락에 있고
민피디 후려치는 말 중에 잡지나 오리던 이런 말이 있잖슴
그말 자체는 동의하지 않지만 민피디의 작업은 이런 에디팅에 가까움 재조합하는거
근데 이게 무에서 유를 창조한건 아니잖아? 근데 자꾸 자기가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것처럼 말하고 아니 그럴수있어 근데 계보를 이용한 순간 자신도 계보 안으로 들어가게되는데 민은 계속 아닌것처럼 굴고 다른 이의 작업물을 공격하고 무시하는 언행을 펼침 사실 이 계보에 가장 큰 혜택을 입었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