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슼에서 잘나갈때 인하대 강연에서 칰을 깐적이 있다. 칰은 투수문제가 아니라 외야수문제다 투수가 야수를 믿지 못하니 공을 던질데가 없다 특히 외야수... 이부분 안고치면 계속 망한다... -- 본인부임후.. 외야수 대책 안세웠음. FA또는 2군 선수 틀드로 외야 채울줄 알았음. 현실은 김경언이 우익보고 이용규과 중견보다가 승부 싸움가는데 부상당하면서 가을야구 폭망. 송주호가 백업인거였냐? 난 외인 지금 호잉 같은 우익수 자원 구할줄 알았음..폭스였나 모건? . 전혀 안함.

2. 슼에서는 일본인 코치 포함 코치수 왕창 늘리고 게임 끝나면 1 2군 자원 다 모아서 미니 게임 했음. 그런 식으로 실전감각 다시 다잡고 팀 끌고 갔음- 이게 무려 다큐멘터리로 나왔었음. - 칰 부임후... 일본인 코치 몇명이 다이고 본인이 펑고하는 사진 몇개나옴. 강경학 인터뷰때 훈련 오늘은 쉰다 뭐 이러면 굴리기.. 2군 애들 땡겨다 쌓아놓고 2군은 마비.. 이팀에서 미니게임 해보긴 했음? 돈이 노땅 수집으로 투입되버림. 또 미래가 없는 팀으로 과거와 다르지 않은 구성밖에 된거 없음.

결국 정리하자면 떠나고 풀한포기 남지 않는다가 아니라 그냥 왔다 간거였음. 바뀐게 없고... 노인네 FA잡느라 그나마 있던 어린 선수들 다 나감. 마른 수건 짜는것도 한계가 왔음.

프런트 업무라고 하기에도 이분은 전권을 달라고 했었음. 전권을 어디 쓴거임? 

이러니 리빌딩이라는 말만했지 사실 한건 없음.

한가지 더 18년 3위가 김성근의 유산이라고 하는 노리타들아 들어라.. 

지금까지 이어온 대부분의 주전들은 한대화때 부터 선수였던 노인네들인데.. 니들 기준이면 한대화의 유산이 더 합리적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