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김태균 요즘훈련 짤임. 

공과 방망이 몸의 위치 보면 몸 앞에서 맞추지? 정경배하고 고무줄로 몸 잡아놓고 훈련하는거라는데. 히팅위치를 잘 보라고.

타격이 다시 살아난 이유는 이거임. 몸보다 앞에서 맞추기. 요즘 김태균 타격 살아난 이유라고 생각된다

이성렬, 송광민 최재훈 등등 기존 1군 멤버들 타격 씹창 난 이유가 저 위치보다 공을 더 뒤에서 맞췄음. 거의 벨트 부위까지 가져감. 아직도 이성렬은 뒤로 감..

과거 타격 자세라 대부분의 1군들 타격 자세가 그랬음. 공을 조금이라도 오래 보고 정확히 치면 안타된다는 이론인데.. 요즘은 그렇게 치면 전부  잘맞으면 파울 또는 땅볼. 

오히려 2군에서 올라온 어린 선수들은 히팅포인트 앞에 두고 있어서 맞는게 더 잘맞음. 

오늘도 경기 보면 알수 있다 최인호 노태형 타격과 오선진 이성렬 정진호 비교해봐라. 

최소 30센티미터 이상 차이나고 그게 안타냐 아니냐로 갈리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