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런 순.

배구감독 > 축구감독 > 야구감독 > 농구감독 .......

야구감독은 사람관리만 잘하면 되지 않나  야구에 신경쓸새가 없을 듯. 자기 밑에 100명의 부하들이 있으니.ㅋㅋㅋㅋ

그니까 대인관계좋고 사람관리에 탁월한 사람은 부하들 관리에 촛점두고,

야구에 관해서는 코치들이 투수에게는 이런조언, 야수들에게는 이런 조언 받고 메뉴얼대로 움직이면 그만임.

난 여기서 배구감독이 젤 빡실거라 봄. 여기는 구단 파벌이 장난 아니라서 특히 이번에 vnl 배구 보듯 존나 못하는데, 선수 선발까지 맘대로 안되는데다,

배구 이론도 너무나도 발전하고 또 한국은 낙후되어 있고 그걸 선수들에게 가르칠라면 ㄷㄷㄷ

축구도 무슨 전술을 할 것인지 존나 연구가 필요하고, 피지컬에 관하여 트레이닝은 뭘 어떻게 해야되는지 존나 과학적인 시대가 되어서 감독도 존나 골치아픔.

개농은 진짜 감독이 토토해도 여간해서 안걸리고, 선수들도 대놓고 토토해도 안걸리고 쉬움.

실제 시합에서는 인상쓰고 꼭지돈듯 심판에 항의하고 날뛰면 할일 다한거임. 

전술 다 필요없고 기술 다 필요없고 ㅋㅋㅋ

존나 비인기 종목 주제에 선수나 감독이나 놀면서 고액 연봉 딱딱 쳐받고 놀고 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