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네이버 기대치 기사의 요지는 이거자나...

'한화가 언제부터 강팀이었냐? 10년동안 가을야구 못간팀이고 시즌초만 해도 리빌딩 시즌이라고 선언했고

아무도 현재 3위까지 갈꺼라고 예상한 전문가나 팬들은 없었다. 이정도만 해도 기대를 깬 대선전이고 그냥

닥치고 봐라'

이거 아니냐? 근데 그러면 이미 우리는 목표를 달성 했는디?;;

가을야구 마지노선은 5위이고 6위와 8게임차. 남은 경기 40경기 정도 밖에 안남은걸 고려했을때 이게 뒤집힐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함. 그럼 이미 가을야구는 확정이 됬으니 남은 경기 뭔가 목표를 가지고 보려면 당연히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기대치가 높아지는게 당연한거지 ㅋㅋ

목표가 없으면 남은 잔여 경기 뭔 재미로 봄?ㅋㅋ 이미 가을야구는 확정인데 ㅋㅋㅋ

이미 가을야구 확정됬으니 남은 경기 이기든 지든 그냥 봐라~ 이거냐?ㅋㅋ

목표가 달성 됬으면 당연히 그 다음 목표를 보게 되는게 자연스러운거임.

그거 가지고 뭐라 하는건 말이 안되지 ㅋㅋ

사실 팬들이 뭐라 하는거 같아도 실제로 가을야구 5위만 가도 욕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꺼. 욕할 명분도 없고 ㅋㅋ

근데 지금 당장은 당연히 더 높은곳을 바라보는게 맞지. 남은 경기 뭔가 목표를 가지고 봐야 더 재밌게 흥미진진하게

볼꺼 아니야. 이미 가을야구는 확정됬으니 대충 지던 이기든 닥치고 봐라. 이게 더 이상한건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