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 - 아무도 알아봐주지않는 투명인간, 잠을 잘수밖에 없었던, 대화 나눌 상대가 없어서 잠을 자야만 했던 학창시절이지만 성인이되고 삼십대에 가까워지면서 신분세탁을 노리며 뒷자리에서 잠자는 포식자였던척 자신이 상도중 잠만보였다~라고 급식티를 모두 벗어재낀 10년뒤에야 뒤늦게 가오를잡으며 가사 써재끼는 디젤이다.

손심바 - 자신의 이상향인 정의로워서 약자들을 챙기지만 동시에 일진들과도 두루두루 어울리지만 동시에 일진들에게도 일침을 가하는~ 동시에 유쾌한 성격이라 반분위기까지 책임지는 그러한 모습을 바랬던 심바군은 30살먹고 디시에 '나 손심바 동창인데~ ' 이러면서 써재끼는 현실은 딱 모든게 반대로였던 심바자야디다.

쿤디판다 - 이새끼는 가사에나 인터뷰에나 자신이 학창시절때 찐따출신이었던것을 오히려 자랑을 하는 타입.. 나 찐딴데~ 힙합해서 이젠 내가 걔네보다 위~ 하지만 서리크루라는 개병신 모임에서 이상한 댄스춤이나 추고있는 모습은 여전히 찐따를 못벗어났다.. 그래도 랩하나는 잘해서 살아갈 구석은 있는새끼.

비앙 - 음침한 씹새끼

딥플로우 - 노망난 정신병자

오하이오 래빗 - 찐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