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 힙합 "이라는게 "한국"이랑 붙어서 엮일수있는 단어인가?

인싸들이 '오타쿠' '모쏠' '찐따' 뺏어가는거랑 비슷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음

힙합은 엄마가 창녀거나 초등교육조차 못받아서 정상적으로 돈을 벌기 힘든환경이어서

어떻게든 돈벌려고 마약을 팔기시작하는데 그것조차 지들끼리 여기는 자기 구역이니 뭐니.. 서로 총쏴서 죽이고..

지 친구도 죽고 지도 살인자되고..

그러다가 ' 아 시발 인생 개좆같다 !!! ' 외치는게 힙합의 근본 아니었나?

애초에 세부장르로 들어가도

기초지식이나 기반이 아예 없으니까.. 지들이 뽐낼수있는게 흰색 운동화 사거나 좋은차 사거나 좋은집

몸매좋은 여자.. 뭐 이런걸로 본인을 증명하고 자랑할수밖에 없으니.. 야가다 아재가 명품두르고 자랑하는 느낌으로 나온거고..

지들 피부색이 부정할수없는 노예혈통이고, 기본권조차 보장받을수없는 환경에서 처절하게 살면서 나오는게 힙합인데

지들이 뭐 초등학교도 졸업을 안했어? 건강보험도 없어서 치료못받고 누가 죽었어? 글도 쓸줄몰라서 마약팔았어?

조직에 들어가서 총으로 사람 죽였어? 너 친구나 가족이 상대 조직의 복수에 총맞아 죽었어?

애초에 한국에서 정상적으로 경험할수가 없는 문화를 가져다가 쓰려고하니까

래퍼 가사들 대부분이 구라일수밖에 없잖아 ㅋㅋㅋ

아니 애초에 가사를 구라로 쓰는게 어떻게 힙합 ? ㅋㅋㅋ

삶의 밑바닥 끝에서 울분을 토해내는게 힙합의 근본 아니었나? ㅋㅋㅋ

애초에 한국에서 힙합한다는것 자체가 기믹이고 예능인데

이걸로 왜 지들끼리 난리인지 난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