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바가 기적적으로 잘된 세계선(쇼미상대 2연속 절어서탈락, 상대방 급공황장애로 하차해 마이크선택 성공)이 있다 치자.

심바가 500석 공연장에서 앨범발매 콘서트 열게됨.

근데 거기서 관객들이 떼창부를 노래가 존재하냐?



손심바 지겨운 랩을 누가 기억이나 할수있나?

각 트랙이 뭐가 다른지, 훅이 뭔지 아무도 모르고, 훅이 시작된건지 아닌지도 모름.

무한반복 플로우, 똥독마낭 쉬프트누른 랩 (씨간지나 먼쥐덮힌 끼억!) 을 앨범 전트랙내내 반복하잖음. 앨범 모든 랩을 똥독 쿠세로 부름.

그 콘서트에서 관객이 고개를 흔드는게 상상이 안감.

공연장 차원에서 약제공해줘서 손심바를 나스로 환각보지 않는이상 불가능.

아니 손심바가 나스로 보인다해도 안되는건 안됨.

나스가 어떻게 저따위로 랩하지? 누가 나스 조종해서 랩에 쉬프트쳤다!라는 객관적 의심이 들어서 중독치료됨.

불리나 오케이션도 구역질하며 내가 대체 무슨짓을! 하며 바른정신으로 돌아옴.

그래서 심바가 잘된 세계선이란건 존재할수가 없음.

멜론에 업자 조회수 작업쳤다는 바이럴 논란곡들도 곡이 좋으니 바이럴이 먹히는거.

양심이 있어야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