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거손
: 이게 제일 큼.
손심바 성격상 본인을 끌고 가도록 교묘하게 유도했을
가능성이 크다.
Aomg가 아니라 당시 비와이 체급이면 YG같은 곳도 충분히
갈 수 있었음.
손심바라는 밑빠진 독에 물 부은 거 외에도 순수 이선택 때문에 억단위는 우스운 손실이 발생함.

2. 거렁뱅이들 추가 영입
: 길고양이한테 지속적으로 먹이주면 소문내서 친구 데려오는 건 알려진 사실임.
마찬가지로 자기가 같이 살았던 쿤디, 디젤을 회사에 끌고 들어감.
쿤디정도야 밥값한다쳐도..과연 손심바를 몰랐다면 디젤을 영입했을까?
참고로 영입 이전 발매된 서리컴필도 데자부의 회사차원의 투자가 있었다고 함.

3. 회사 이미지 실추와 직접적인 피해
: 서리라는 찐따래퍼들이 소속이라는 이유로 데자부 이미지는 간지와는 멀어져버렸음.
게다가 가만히 음악활동만 하면 또 몰라
여기저기 래퍼들 시비걸고 다녀 굿즈가 파손되고 똥냄새나는 논란들 (여초와 알페스 전쟁, 중국인들과의 전쟁) 일으키고
실제로 회사에 똥게이를 초대하는 만행을 벌임.
다중이 ip 사건으로 그 정점을 찍고 회사에 큰소리쳤던
소송은 패소해버림.
합작앨범과 대다수의 컴필 트랙에 손심바가 참여해버려서 제거버전이라도 다시 내야 할 판.

더 복장터지는 건 비와이는 이 모든 과정에서 손심바를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지원했다는 거임.
합작앨범도 내주고 손심바 개인앨범도 샤라웃해주고 문재인 지지자들한테 욕먹어도 '심카콜라'라고 댓글 달아주고
감마한테 사옥 기물 파손됐을 때도 책망은커녕 고소 진행을 돕기까지 함.

거의 친형이 동생을 생각하듯 행동했는데
심바가 비와이보다 한살많은 형이라는 게 웃기지.
+추가

비와이 개인앨범 무비스타 발매 전 런닝맨 출연섭외가
들어왔는데 손심바가 '앨범 작업과 앨범에서 이야기하는 메시지와의 불일치'를 이유로 나가지말라고 가스라이팅함.
만약 본인한테 크레딧이 떨어지는 합작앨범 네오크리스천 발매 이전이었어도 똑같은 말을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