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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있는 의료인 연합회 백신 접종 철회를 청원하다! (아래 링크로 청원모바일에서 작성

ludkh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1.01 1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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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있는 의료인 연합회 백신 접종 철회를 청원하다!

(아래 링크로 청원 부탁드립니다.)
백신은 건강한 사람을 감염 질환으로부터 보호하고자 면역 유발 물질을 주입하여 인위적인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약물이므로 백신에 의한 이익이 불이익보다 커야 접종에 정당성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질병관리청(이하 질병청)이 소아·청소년과 임산부에게 접종하려는 COVID-19 백신이 과연 이러한 조건에 부합하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그런데도 보건 당국자와 언론에 비치는 일부 의료인은 COVID-19 백신이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예방과 감염 시 중증 예방에 모두 효과가 있다는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말만 되풀이하며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코로나 백신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의료인 연합(이하 의료인 연합) 소속 의료인들은 국가와 언론 그리고 보건 당국이 접종 대상인 소아·청소년과 임산부에게 백신의 효과에 대한 솔직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채 접종 후 발생하는 부작용에 대한 책임마저도 피 접종자에게 떠넘기는 현행 백신 정책에 의문을 제기하며 소아·청소년과 임산부 COVID-19 백신 접종 계획의 철회를 청원합니다.

1. 12~17세에 해당하는 소아·청소년의 경우, COVID-19 백신 접종으로 인한 위험이 COVID-19로 인한 위험보다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질병청 보도자료에 의하면 2020년 1월 3일부터 2021년 9월 28일 0시 현재까지 국내 COVID-19 검사자 72,031,251명(중복포함) 중 양성 사례는 305,842건(양성률 0.42%)이며 이 중 0세~19세 양성 사례는 43,247건으로 전체의 14.1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같은 기간 질병청의 COVID-19 관련 사망자 집계는 2,684명이나 이 중 0~19세 연령층의 사망자는 단 한 명도 없습니다(치명률 0%). 외국의 사례도 마찬가지로 COVID-19에 의한 소아·청소년의 사망은 일부 기저질환자를 제외하면 거의 없습니다.

이러한 통계를 바탕으로 의료인 연합은 7월 9일 고등학교 3학년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전면 재검토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질병청과 교육부는 고3 접종을 강행하였고 초기 접종자 중 일부를 대상으로 이상 반응을 확인한 결과, 접종자의 22.2%가 예방접종 후 7일 이내에 이상 반응이 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이 중 32건은 아나필락시스, 심근염, 심낭염, 뇌 신경계 질환, 혈소판 감소증 등으로, 이는 소아·청소년이 COVID-19에 걸려 겪는 증상에 비할 바 없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이상 반응이며 이 32건이 중증 이상 반응 사례의 전부인지도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2. 현재 유통되는 COVID-19 백신은 팬데믹 초기의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를 기준으로 제조한 백신으로 변이된 바이러스에 효과를 나타낼지 의문이 듭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이 스펙트럼을 공개하고 있는 독일의 비영리 웹사이트 GISAID에서 확인할 수 있듯 코로나바이러스는 지속해서 변이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변이가 확산하는 것을 볼 때 혹 백신이 바이러스 변이의 원인은 아닌지 의심스럽기도 합니다.

백신은 변이를 일으킨 바이러스에 대해 허점을 노출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접종자들은 미접종자보다 더 위험한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Original Antigenic Sin, OAS). 그러므로 변이 바이러스가 주요 병원체가 된 현시점에서, 코로나 팬데믹 초기에 개발한 백신이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과 전파 및 중증화를 막는다는 질병청의 주장은 의학적 근거가 명확하지 않아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3. COVID-19 백신 접종으로 생성된 항체가 오히려 COVID-19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대중은 백신에 의해 생성된 항체가 몸에 해로울 수 있다고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의학계는 과거 개발에 실패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및 뎅기열 바이러스 백신 연구에서 백신에 의해 생산된 항체가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오히려 백신으로 방어하려던 질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Antibody-dependent Enhancement, ADE).

바이러스를 무력화할 능력이 없는 불완전한 항체는 면역세포 안으로 바이러스를 끌고 들어가 몸을 지켜야 할 면역세포가 오히려 바이러스를 생산하게 만들거나, 면역세포를 과도하게 자극하여 지나친 염증 반응으로 정상세포까지 파괴되는 사이토카인 폭풍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직접 질병에 걸려도 위험하지 않은 소아·청소년이 순전히 백신 접종 때문에 떠안아야 하는 위험 요소이므로 아이들이 이런 위험을 감수하며 백신을 접종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없습니다.

4. COVID-19 백신이 질병을 예방할 목적으로 개발되었는지 의심스러우며, 현재 접종 중인 백신은 미국 식품의약청(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의 정식 사용 승인(FDA approval)을 취득하지 못한 임시 사용 허가 백신(Emergency Use Authorization, EUA)입니다.

작년 12월 미국 FDA는 화이자와 모더나의 COVID-19 백신이 모두 95%에 가까운 감염 예방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작년 10월 영국의학저널(British medical journal, BMJ)은 COVID-19 백신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전파를 막지 못한다는 보고서를 실었으며, 올해 2월 네이처(Nature)도 같은 취지의 글을 실었습니다.

근육 내(intramuscular, IM) 주사로 투여되는 백신은 면역 유발물질인 항원이 인체 내부로 들어가기 때문에 주로 혈액 내에서 항체(immunoglobulin g, IgG)를 유도하지만 호흡기 방어를 위해서는 기도 점막에서 분비되는 항체(immunoglobulin a, IgA)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IgG를 유도하는 현재의 백신은 호흡기 바이러스에 대한 효율적인 방어 수단이 될 수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COVID-19 백신이 바이러스의 감염과 전파를 예방할 수 없는 이유이며, 질병청이 감염 확산의 원인이라고 말하는 바이러스의 변이는 실제 백신의 효과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더구나 소아·청소년과 임산부가 접종하기로 예정된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아직 임상시험조차 끝나지 않은 임시 사용 허가 백신이며, 백신을 접종한 후에도 마스크를 써야 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이론적 근거와 경험적 근거가 백신의 효과에 강력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음에도 왜 질병청은 의혹투성이인 COVID-19 백신을 소아·청소년도 모자라 임산부와 태중의 아이에게까지 접종하려는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5. COVID-19 백신의 성분에 대한 국민과 의료 전문가의 의혹이 있습니다.

최근 COVID-19 백신에서 산화 그래핀(graphene oxide, GO)이란 나노물질이 발견된다는 의혹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일본에서는 자석에 붙는 검은색 금속성 물질이 발견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젊은 남성 2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산화 그래핀은 연필심의 성분인 흑연을 잘게 쪼갠 신소재 물질로 약물 전달, 바이오 센서, 에너지 저장, 줄기세포 조절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탐구되었으며, 지난 2016년에는 현재 사용 중인 백신의 구성 성분인 폴리에틸렌글리콜(polyethylene glycol, PEG)로 코팅한 산화 그래핀을 백신 보조제로 사용하는 실험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단, 산화 그래핀은 액체 상태에서 다루기 어려워 산화철을 결합하여 금속성의 자성 산화 그래핀(magnetic graphene oxide, MGO)을 개발하였는데, 이 물질은 일본의 모더나 백신에서 발견된 물질과 성상(性狀)이 같아 혹 이 물질이 백신에 사용된 것이 아닌지 대중과 의료계의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산화 그래핀은 생체 내에서 혈액-공기 장벽, 혈액-고환 장벽, 혈액-뇌 장벽 및 혈액-태반 장벽 등 여러 생리적 장벽을 통과하여 신체 곳곳에 독성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심근 조직을 훼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이는 현재 COVID-19 백신의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심근염, 심낭염과 일치하여 의혹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물론 국내에서도 산화 그래핀을 의료용 주사제로 사용하기 위한 노력이 있었습니다. 지난 2014년 국가가 지원하는 두뇌한국(Brain Korea, BK)21 사업 중 하나로 광주 과학기술원은 상온에서는 액체로 존재하여 주사로 주입할 수 있으면서 체온에 가까운 온도에서는 겔(gel) 상태로 변화하는 산화 그래핀 기반 물질을 개발하고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만약 산화철과 결합된 산화 그래핀이 코로나 백신에 사용되었다면 항간에 떠도는 백신 접종 부위에 자석이 붙는다는 괴소문은 사실로 드러날 수도 있습니다.

이상의 내용을 근거로 우리 의료인 연합은 제조사가 공개하지 않은 특수 물질이 COVID-19 백신에 함유되어 있다는 의혹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6. 임산부의 면역계는 COVID-19로부터 산모와 태아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임산부는 임신 단계에 따라 면역반응에 차이가 있는 등 일반인과는 다른 고유한 면역체계를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임산부에게 면역을 유발하는 백신을 접종하는 일은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이 때문에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에서는 2014년 임산부의 백신 접종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질병청은 임산부가 같은 연령대의 비임신 여성보다 COVID-19의 발생률은 낮으나, 위중증률은 6배 수준으로 높다고 발표하고 COVID-19 백신 접종을 권고하기 시작했습니다.

임산부의 면역계는 환경으로부터 산모를 보호하고 태아에 대한 손상을 방지하는 중요한 시스템으로 이에 부족함이 있다면 백신으로 보강하는 것을 나무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생명체에게 임신 기간은 종의 보존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로 임산부의 면역계는 산모와 태아를 보호하기 위한 모든 수단을 강화합니다. 따라서 젊은 층 대부분이 아무 증상이 없는 COVID-19에 유독 임산부만이 발병률은 낮으면서 위중증률만 높아지는 특이한 병리를 가진다는 질병청의 주장은 아무리 통계적 수치로 근거를 제시해도 그 의학적 기전을 찾아볼 수 없어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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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을 근거로 우리 코로나 백신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의료인 연합은 청와대와 교육부 및 질병관리청에 아래 명시한 3항의 실천 강령을 실행으로 옮겨주시길 청원합니다.

1. 소아·청소년과 임산부의 COVID-19 백신 접종 계획을 전면 중단해주실 것을 청원합니다.
1. 고3 백신 접종 후 발생한 부작용 사례를 추적 관찰하고 그 내용을 보도자료로 발표해주실 것을 청원합니다.
1. 시민 단체와 과학계, 의료계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COVID-19 백신 성분 조사 위원회(가칭)’를 조직하고 현재 사용 중인 COVID-19 백신 성분을 철저히 조사하여 공개해주실 것을 청원합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우리 의료인 연합은 가정의 축복 속에 태어나 건강하게 자라야 할 우리의 자녀들이 허울뿐인 집단면역을 이유로 희생되는 것을 의료인의 양심으로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태중에 새 생명을 잉태한 임산부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태중의 아이는 우리의 미래이며 산모는 그 미래를 떠받칠 기둥입니다.

우리 의료인 연합은 국가의 미래를 위해 그리고 국민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이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실체가 불명확한 질병의 예방을 핑계로 그들이 잔혹한 확률 게임에 내몰리지 않도록 끊임없이 진실을 전할 것입니다.

2021년 10월 4일
코로나 백신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의료인 연합 소속 168명 의료인 일동

청원 링크: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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