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파타고니아 트래킹 - 토레스 델 파이네 5

나날12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2.03 10:41:13
조회 15251 추천 52 댓글 56

파타고니아 트래킹 - 토레스 델 파이네 1


토레스델파이네 트래킹이랑 피츠로이 트래킹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글로 올려봅니다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a85fa11d028315c2a09e47d692719f95ebfe697d9a17385ca549c5659d7417258062ce577ebcae3c70532fdffa9d8ee382c8ea2082c186fbfb1


트래킹 전날 

푸에르토 나탈레스에서 트래킹 준비를 했다


3박 4일 트래킹 예정이고 산장에서 식사를 할 수 있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말에 가능하면 밥은 해먹을 예정이다


이럴줄 알았으면 한국에서 라면이라도 가져오는건데

신라면은 어디에도 있을 줄 알았더니 여기는 없네


중국마트에서 중국라면이라도 구매했다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a85fa11d028315c2a09e47d692719f95ebfe697d9a17385ca549c5659d7417258062ce577ebcae3c70532fdffa9d8ba6b78deaf0f7b18757913


짐은 최소한으로 했지만 가방이 작아서

40리터짜리 배낭은 렌탈했다.


버너랑 취사도구 가방까지해서 5일간 렌탈비는 4만원정도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a85fa11d028315c2a09e47d692719f95ebfe697d9a17385ca549c5659d7417258062ce577ebcae3c70532fdffa9d7b86d78d9f85b2f18a24ee3


드디어 출발

아침 7시 15분 버스를 타고 토레스 델 파이네로 간다.

4일 일정 중 오늘이 날씨가 제일 좋고 뒤로 갈 수록 날씨가 안좋아질 예보다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a85fa11d028315c2a09e47d692719f95ebfe697d9a17385ca549c5659d7417258062ce577ebcae3c70532fdffa9ddbb6d7d8dfb027c18d427ba


대부분 토레스델파이네 트래킹은 서->동 방향으로 하는데

나는 산장 예약 스케쥴에 맞춰서 동->서로 진행한다


Amarga 에 내려서 미리 산 국립공원 입장권 QR코드를 찍고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a85fa11d028315c2a09e47d692719f95ebfe697d9a17385ca549c5659d7417258062ce577ebcae3c70532fdffa9ddbd6b7edcae0b2e18ca84e5


버스는 여기서 일부를 내려주고 Pudeto 항구로 간다

서-> 동 트래킹을 하려면 pudeto항구에서 내려서 페리를 타고 가야한다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a85fa11d028315c2a09e47d692719f95ebfe697d9a17385ca549c5659d7417258062ce577ebcae3c70532fdffa9ddea3c2fdca80e7f18f03228


국립공원 입구에서 웰컴센터까지는 3000페소를 내고 셔틀버스를 타고 간다

15분 정도 이동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a85fa11d028315c2a09e47d692719f95ebfe697d9a17385ca549c5659d7417258062ce577ebcae3c70532fdffa9d6be3f7ddda20a2618afd451


오늘은 칠레노산장에서 잘 예정이다

칠레노산장에 도착해서 짐 놔두고 라스 토레스 전망대에 다녀올 계획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a85fa11d028315c2a09e47d692719f95ebfe697d9a17385ca549c5659d7417258062ce577ebcae3c70532fdffa988ba317a8efc0f2d18dd8ed6


날씨가 좋으니 빨리 올라가야지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a85fa11d028315c2a09e47d692719f95ebfe697d9a17385ca549c5659d7417258062ce577ebcae3c70532fdffa9ddb76d2fdfff0e2618065cbe


처음에는 멋진 평지길을 간다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a85fa11d028315c2a09e47d692719f95ebfe697d9a17385ca549c5659d7417258062ce577ebcae3c70532fdffa9d9ea6c2bdea25b7b18952bd1


바로 라스토레스 산장이 나온다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a85fa11d028315c2a09e47d692719f95ebfe697d9a17385ca549c5659d7417258062ce577ebcae3c70532fdffa98dea3d79dfab59261809ce0f


이제부터는 오르막길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a85fa11d028315c2a09e47d692719f95ebfe697d9a17385ca549c5659d7417258062ce577ebcae3c70532fdffa9daba3a29d9ab5f78183b9518


칠레노로 가자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a85fa11d028315c2a09e47d692719f95ebfe697d9a17385ca549c5659d7417258062ce577ebcae3c70532fdffa9d7ee3a74d9fc097b18c3f9d5


오랜만에 산행인데

짐까지 들고 올라가려니 죽을 맛이다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a85fa11d028315c2a09e47d692719f95ebfe697d9a17385ca549c5659d7417258062ce577ebcae3c70532fdffa98beb6d7fdbac0e2b18956c0f


뒤돌아보니 푸른 호수도 보이고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a85fa11d028315c2a09e47d692719f95ebfe697d9a17385ca549c5659d7417258062ce577ebcae3c70532fdffa9ddeb312c8df85b2b188962d2


힘드네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a85fa11d028315c2a09e47d692719f95ebfe697d9a17385ca549c5659d7417258062ce577ebcae3c70532fdffa9ddeb6a7fdca8082a18940dac


한시간 반 쯤 올라왔나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a85fa11d028315c2a09e47d692719f95ebfe697d9a17385ca549c5659d7417258062ce577ebcae3c70532fdffa9d9eb3b29d4a3087f184685f3


멋진 계곡이 보이기 시작하고


오르막길은 끝이난다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a85fa11d028315c2a09e47d692719f95ebfe697d9a17385ca549c5659d7417258062ce577ebcae3c70532fdffa9dfea382bdbff5b27181a82a8


내려와서 계곡을 건너면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a85fa11d028315c2a09e47d692719f95ebfe697d9a17385ca549c5659d7417258062ce577ebcae3c70532fdffa98fbd317f89a85f2818d468c3


칠레노 산장에 도착했다


2시간 정도 걸렸다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a85fa11d028315c2a09e47d692719f95ebfe697d9a17385ca549c5659d7417258062ce577ebcae3c70532fdffa9dabe6b2e8da3022718b96357


오늘 산장 예약이 있으니 짐을 맡기고

빠르게 점심을 먹자


점심은 출발할 때 대충 챙겨왔다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a85fa11d028315c2a09e47d692719f95ebfe697d9a17385ca549c5659d7417258062ce577ebcae3c70532fdffa9d9ed3f758ffc027a185542a9


산장 물건은 말로 나르나보다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a85fa11d028315c2a09e47d692719f95ebfe697d9a17385ca549c5659d7417258062ce577ebcae3c70532fdffa98bba3b298aae0e2a18128657


칠레노 산장은 취사 금지라고 한다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a85fa11d028315c2a09e47d692719f95ebfe697d9a17385ca549c5659d7417258062ce577ebcae3c70532fdffa98bea6b7dd9ab5e29186da406


이제 라스토레스 전망대를 향해서 출발



파타고니아 트래킹 - 토레스 델 파이네 2


1dec8170bd8a69f520b5c6b236ef203e5d20fafa2b3f212f99


칠레노 산장을 출발하면 처음에는 평평한 길을 천천히 올라간다


일단 짐이 없으니까 날아갈 것 같다



1dec8170bd8a69f220b5c6b236ef203eb24b39d4d36423d609


계곡도 지나면서



1dec8170bd8a69f320b5c6b236ef203e55f9bce27e06857f31


폭포도 나오고


1dec8170bd8a69f020b5c6b236ef203ea06c4889c0d21405fd


토델파 국립공원



1dec8170bd8a69f120b5c6b236ef203e0070edcab1aa743b87


이런 공간이 나오면

이제 오르막길 시작이다



1dec8170bd8a69fe20b5c6b236ef203e8e72283d771f529a81


경사는 급한데 힘든 길은 아니었다



1dec8170bd8a69ff20b5c6b236ef203e6f92206e8f898fe160


멀리 설산도 보이고



1dec8170bd8a6af620b5c6b236ef203ed1719034df1e59c4d9


저기만 올라가면 정상인가



1dec8170bd8a6af720b5c6b236ef203eb78e63a1089a2025e6


칠레노 산장에서 2시간 정도 올라와서


정상에 도착했다



1dec8170bd8a6af120b5c6b236ef203ec09ef7074d0c552635


호수 색깔도 그렇고 봉우리 생긴 것도 신기하고



1dec8170bd8a6bf720b5c6b236ef203e7390d05fe36be5a476


무엇보다 날씨가 좋은게 정말 다행이었다



1dec8170bd8a6bf020b5c6b236ef203eb6016e8df3e37b3826


힘들게 올라왔으니 앉아서 경치보면서 한참을 있었다



1dec8170bd8a6cf420b5c6b236ef203ed950d02ccfe4acde94


호수 뒤쪽은 빙하가 녹아서 흘러내리고 있었다



1dec8170bd8a6df420b5c6b236ef203e9edb8077e8582322ad


이제 슬슬 내려가야지



1dec8170bd8a6df120b5c6b236ef203ea2c6fee7dc374d1e8d


멋져서 계속 뒤돌아보고



1dec8170bd8a6dfe20b5c6b236ef203e0fb91162c7f69c8df5


내려가는 길은 조심조심


서양 친구들 그룹 트래커들이 많아서

길막을 많이 하네


 

1dec8170bd8a6dff20b5c6b236ef203e955c86b69017ba44f5


다시 뒤돌아보고



1dec8170bd8a6ef620b5c6b236ef203e48c0cf288b196973e9


얼른 내려가자



1dec8170bd8a6ef520b5c6b236ef203e1599958cdfff5f28b7


내려올 때는 1시간 반정도 걸렸다


산장 도착해서 체크인 하고

이런 도미토리가 무려 125달러나 한다


그래도 핫샤워도 제공되고 시설은 꽤 좋았다



1dec8170bd8a6ef220b5c6b236ef203e8e5c9a64dee676af9d


저녁 취사는 안되니 빵이랑 참치랑 와인으로..



파타고니아 트래킹 - 토레스 델 파이네 3

파타고니아 트래킹 - 토레스 델 파이네 4


1dec8170bd8b6af120b5c6b236ef203e6c7773e556b8320dbb


토레스 델 파이네 트래킹 셋째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로스 쿠에르노스가 불타고 있다



1dec8170bd8b6afe20b5c6b236ef203ec415488775d9783899


오늘은 소요시간이 11시간이라 되어있어서 일찍 길을 나섰다



1dec8170bd8b6bf420b5c6b236ef203ec2b97208d8bdd6a57f


호수 옆도 지나가고



1dec8170bd8b6bf220b5c6b236ef203e446514518390815f8b


뒤로 갈수록 날이 점점 흐리네



1dec8170bd8b6bf320b5c6b236ef203e35acdf3aeaeaf08a51


프란세스 캠핑장 도착


여기는 그냥 지나치고



1dec8170bd8b6bf120b5c6b236ef203e4750973ce9eed60efe


이탈리아노 캠핑장에 도착

여기에 짐을 두고 브리타니코 전망대까지 올라갔다 오기로 했다



1dec8170bd8b6cf620b5c6b236ef203e4b438526a537c99652


처음부터 오르막길이 시작



1dec8170bd8b6cf720b5c6b236ef203e85cedd0a9f077dd3ba


많이 올라왔다


그래도 짐이 없으니 편하다



1dec8170bd8b6cf320b5c6b236ef203e7a819ef02891715200


왼쪽으로는 빙하가 보인다


구름 속에서 빙하가 무너질 때마다 총소리같은 소리가 들린다



1dec8170bd8b6df520b5c6b236ef203ec7b138f1988ac6fc90


계곡을 따라서 올라간다



1dec8170bd8b6df020b5c6b236ef203eb119607f0c339137dd


오 멋지네



1dec8170bd8b6dfe20b5c6b236ef203ed9cab9b005f7ddc519


오른쪽은 이런 봉우리들이 보이고



1dec8170bd8b6ef420b5c6b236ef203e689e0c15e093bd89bc


마지막으로 숲을 통과해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1dec8170bd8b6efe20b5c6b236ef203e007ad2a85ea7eed4e7


브리타니코 전망대 도착


암봉들이 병풍처럼 늘어서 있다



1dec8170bd8b6eff20b5c6b236ef203eeaaaf3a8772f01cb65


날이 흐려서 아쉽지만


이정도면



1dec8170bd8b6ff120b5c6b236ef203e3dc9da87973cb701a4


로스쿠에르노스



1dec8170bd8b6fff20b5c6b236ef203eabc5c423fc33d149b8


앉아서 한참 경치구경하다가



1dec8170bd8b60f220b5c6b236ef203e6c11355ce05dee59e7


이제 다시 왔던 길을 내려가야한다



1dec8170bd8b60fe20b5c6b236ef203e77135531085090d133


내려갈 때에는 바람이 많이 불었다



1dec8170bd8b61f320b5c6b236ef203e376eadc226891d9ae5


다시 프란세스 전망대 도착



1dec8170bc8268f720b5c6b236ef203eabb22603d74366e43a


호수가 멋지네



1dec8170bc8268f220b5c6b236ef203e23f776cba9fb13ec2e


이탈리아노 산장에 도착해서 다시 짐을 가지고

그란데 산장으로 간다


 

1dec8170bc8269f720b5c6b236ef203e608c2c367dbececbf1


중간에 고사목 구간도 지나고



1dec8170bc8269f220b5c6b236ef203e4fc3b44436e324eab8


호수와 로스쿠에르노스


멋지네



1dec8170bc8269fe20b5c6b236ef203e2b6ed8919ff5b08175


여기서부터는 바람이 엄청나게 세게 불어서

걷기가 쉽지 않았다



1dec8170bc8269ff20b5c6b236ef203ef404d77e7d60087aaa


드디어 그란데 산장이 보이기 시작한다



1dec8170bc826af320b5c6b236ef203e6b5d9382042c9e572d


저녁은 파스타

와인도 남은 것 다 마시고



1dec8170bc826aff20b5c6b236ef203e803c4262bc5023aaa5


그란데 산장은 도미토리 예약을 못해서 캠핑장으로 예약했는데


텐트와 침낭까지 렌탈하면 76불이다



1dec8170bc826af120b5c6b236ef203ece8f77f2f079d09ecf


생각보다 텐트랑 침낭이 좋네

도미토리 안하길 잘했다



1dec8170bc826bf720b5c6b236ef203e872a3df2f60cc64e3d


텐트에서 맥주 한잔 안할 수 없어서

산장에서 비싼 돈주고 맥주도 사왔다



파타고니아 트래킹 - 토레스 델 파이네 5


1dec8170bc826bf420b5c6b236ef203eacf7deb80b64b0e807


토레스델 파이네 넷째날 


원래는 오늘 그레이빙하 전망대까지 다녀와야 W트래킹이 완성이 되는데

빙한느 엊그제 모레노 빙하 신나게 보고와서


여기서 끝내기로 한다.

오늘 날씨도 비오고 바람이 불어 끝내는게 맞는 것 같다



아침은 남은 식량 털어버리고



1dec8170bc826bf320b5c6b236ef203e893b99687946780c43


여기서는 페리를 타고 나가야하는데

페리시간이 남아서 산장의 바에서




1dec8170bc826bf120b5c6b236ef203eab9327e61c856b9b9c


커피도 한잔 마시고



1dec8170bc826cf620b5c6b236ef203e367d32e015f5480cda


그란데 산장



1dec8170bc826cf720b5c6b236ef203ee1a58a4c88f5190119


이제 배를 타러 가자



1dec8170bc826cf020b5c6b236ef203eeb55db7387e4a70c06


배는 사람들을 가득 싣고 온다



1dec8170bc826df120b5c6b236ef203ef32d08a45a7a1bde90


원래 페리에서 보이는 로스쿠에르노스가

토델파의 절경 중 하나인데

날씨가 흐려서 아쉽다



1dec8170bc826dff20b5c6b236ef203e8864e275f9ceb733f0


잘토 그란데

이따 저기 가봐야겠다



1dec8170bc826ef520b5c6b236ef203e66316e6a6403933743


페리에서 내려서 버스시간이 2시간 넘게 남아서 그란테폭포까지 다녀왔다


너무 바람이 세서 입구에서 폭포 이후 트레일은 가면 안된다고 경고 받고 들어갔다


진짜 앞으로 걷기 힘들정도의 바람이 분다



1dec8170bc826ef020b5c6b236ef203e36cc17a470ce797ddd


두 호수의 고도 차 떄문에 생긴 폭포인가보다



1dec8170bc826ff620b5c6b236ef203e5eb9b848811d4e4a1e


쿠에르노스 전망대도 가보고싶었는데 바람 때문에 못가고



1dec8170bc826ff720b5c6b236ef203ea15382125cb7dd91cb


꼭대기만 빼꼼



1dec8170bc826ff520b5c6b236ef203e309caec57289286ac3


호수 색이 정말 예쁘네



1dec8170bc826ff020b5c6b236ef203ec7c669fbc95010263f


항상 트래킹의 끝은 콜라



1dec8170bc826ff120b5c6b236ef203ecdc76cb3ebcbe1616e


이동네는 과나코가 많이 산다

아마딜로도 자주 보인다는데

바람에 다 날라갔을 것이다



1dec8170bc826fff20b5c6b236ef203e05a7e5727bf0f8e140

푸에르토 나탈레스 시내에 와서는 


해산물 튀김이랑



1dec8170bc8260f620b5c6b236ef203e6eb256088a55232da7


고수 리조또



파타고니아 트래킹 - 피츠로이 - 토레 호수 트래킹

파타고니아 트래킹 - 피츠로이 - 로스 트레스 호수 트래킹 1

파타고니아 트래킹 - 피츠로이 - 로스 트레스 호수 트래킹 2

마터호른



출처: 등산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52

고정닉 20

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운전대만 잡으면 다른 사람이 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15 - -
이슈 [디시人터뷰] 집념닥터, ‘내가 사랑하는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운영자 24/04/16 - -
공지 HIT 갤러리 업데이트 중지 안내 [684] 운영자 23.09.18 25417 34
공지 힛갤 기념품 변경 안내 - 갤로그 배지, 갤러콘 [175] 운영자 21.06.14 113892 57
공지 힛갤에 등록된 게시물은 방송에 함께 노출될 수 있습니다. [616/1] 운영자 10.05.18 565223 251
17809 메피스토펠레스 완성 + 제작 과정 [534] 무지개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55213 335
17808 야쿠르트 아줌마의 비밀병기 [404] 6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61778 958
17807 첫 해외 여행, 일본 갔다온 망가 [185] 불효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41560 280
17806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디시인사이드...manhwa [859] 이재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73600 1509
17805 7년간 존버한 수제 커피만들기.coffee [218] 끾뀪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38533 587
17804 닌텐도 DS로 원시고대 Wii U 만들기 [220] 도박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2 57854 546
17803 계류맨의 수산코너 조행기(스압,움짤) [59] 고정닉이라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30 29319 46
17802 추석 .MANHWA [422] ..김지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115105 1977
17801 대충 히로시마 갔다온 사진 [2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58961 185
17800 쿨타임 찬거 같아서 오랜만에 달리는 sooc 모음집 [79] ㅃㄹ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27936 45
17799 메이플 콜라보 기념 디맥콘 DIY 제작기 [143] 빚값(211.220) 23.09.27 32169 180
17798 깜짝상자-上 [135] 고랭순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33242 230
17797 홈마카세) 올해 먹은 식사중에 최고였다 [238] 내가사보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53369 294
17796 니끼끼 북한산 백운대까지2 [72] 설치는설치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17015 62
17795 어휴 간만에 밤새 sff겜기 만들었네 ㅎㅎ [192] MENY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31260 176
17794 GBA SP 수리 및 개조일기 [168] 서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3 35212 194
17793 [스압] 첫글임. 여태 그린 낙서들 [295] Big_Broth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35972 304
17792 스압) 올해의 마지막 자전거여행 [74] 푸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19769 88
17791 유럽 한달여행 (50장 꽉) [106] 야루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26526 106
17790 대충 조혈모세포 기증하고 온거 썰 풀어준다는 글 [251] 사팍은2차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27733 484
17789 심심해서 올리는 니콘 9000ed 예토전생기 (스압) [88] 보초운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19585 90
17788 이번에 새로만든 고스트 제작기 [168] PixelCa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31961 266
17787 더 작고 섬세하게 만드는 종이 땅꾸들 [183] Dikas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28026 378
17786 고시엔 직관.hugi [222] MERID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33224 189
17785 미니 브리프케이스 완성 (제작기+완성샷) [73] 카나가와No.1호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17145 105
17783 일본우동투어 7편 후쿠오카현 (완) [170/1] 모가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29203 165
17782 이광수 만난 manhwa [235] 그리마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6 74437 283
17781 지리산 노고단 당일치기 후기 [74] 디붕이(222.106) 23.09.15 22992 50
17779 대보협 Mr.YMCA 대회 참가 후기 [375] 포천시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4 42657 267
17778 (스압)장제사의 이틀 [192] ㅇㅇ(180.67) 23.09.14 33169 298
17777 일본일주 여행기 (完) [133] Ore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3 32223 169
17776 하와이안 미트 피자 [423] 고기왕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3 50783 467
17775 요도(妖刀)슬레이어 (1) [261] 호롱방뇽이(211.178) 23.09.12 44160 114
17774 [폰카] 카메라 없이 폰카만 있던 폰붕이 시절 [132] 여행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28797 74
17773 PBP 1200K 후기 - 完 누군가의 영웅 [79] 우치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1 15117 78
17771 단편만화 / 시속 1000km 익스트림 다운힐 [120] 이이공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1 20688 195
17769 KL - 델리 입국 후기 (으샤 인도 여행기) [79] 으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20544 65
17768 세트병) 프리큐어 20년 즈언통의 굿즈모음 [406] 신나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27985 497
17767 적외선 사진 쪄옴 [96] D75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46653 108
17766 싱글벙글 내 작은 정원 [358] 이끼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34724 419
17765 일붕이 여름 철덕질 하고온거 핑까좀 [197] ㅇㅌㅊ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27431 226
17764 전 특수부대 저격수 예비군 갔다 온 만화 [451] 호공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60259 590
17763 전에 주워서 키웠던 응애참새 [758/2] 산타싸이클로크로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74143 1727
17762 위증리) 혼자서 하는 스코틀랜드 증류소 여행 [73] 우왕(124.216) 23.09.05 22553 44
17761 세계 3대 게임 행사, 게임스컴을 가보다 (행사편 上) [142] Shikug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39081 225
17759 굣코 1/5 스케일 피규어 만들었음 [164] 응응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6496 330
17758 용사냥꾼 온슈타인 피규어 만들어옴 [158] 도색하는망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2 33213 31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