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같은 유형의 사람들 대학때 보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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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옥순은 냉장고부터 흙내난다 신혼집 냉장고 맞노 계란통은 얼마 안하는데 하나 사라 작성자 : 나갤러

영자같은 유형의 사람들 대학때 보면 (분석)앱에서 작성

ㅇㅇ(106.244) 2023.07.16 23:06:00

조회 560 추천 30 댓글 3

대개 키160 정도에 체형은 푸짐한 짧뚱이고

여기저기 온갖군데 들쑤시면서 참견하기 좋아함

생존방식은

주로 예쁜애들이랑 같이 짝지어다니면서

예쁜애들에 관한 이런저런 정보를 무기로 삼아서

남자들의 관심과 호의를 얻는 소중한 자원?으로 사용함

예쁜애들 입장에서도 나쁘지않은게

얘가 옆에 붙어다니면 자기도 여러모로 얻는게 있음

1. 자기 외모가 상대적으로 돋보임. 자존감 충전소 역할

2. 귀찮게하는 못생남 자기대신 개쪽주고 커트하기

(못생남과 1:1 상황을 피할수있게 해주는 강력한 순기능)

3. 남자들한테 받은 이런저런 공물?을 공유받음

그래서 이러한 상호 호혜적인 관계가 형성되고

이러한 관계를 통해서

여자들을 향한 남자들의 잠재적인 무형적? 관심을

구체적인 물질?과 남자들이 만들어낸 노력의 산물,

그리고 본인들의 자존감 상승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음

(경험없는 어리숙한 어린남자애들 데리고놀면서)

그리고 예쁜여자들도

가만히있으면 감나무에서 감이 안 떨어지는데

교량역할 해주는 팥쥐가 있으니 빨대꼽기가 한결 쉬워짐

팥쥐의 목적은 콩쥐?한테 가야할 남심을

본인이 대신 차지하는 것이며

처음에는 성격좋은 이미지로 접근했다가

본격적으로 어느정도 친해졌고

무리에서 어느정도 입지다 구축되었다는 생각이 들면

어느샌가부터 자신이 거느리고? 있는 남자들을

그동안 콩쥐한테 상대적으로 받아왔던 스트레스와 억하심정을 풀어내는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이용하기 시작함

(ex. 가르칠게 많아 / 그래서 당신이 문제다)

이 무렵부터 목소리가 커지고

점점 무형적인 혹은 유형적인 간섭사항이 많아짐

이런게 "조언" 으로 포장되서 카운슬러 위치를 자처함.

이런 사람과 엮였을때 ㅈ같은건

나는 그냥 나혼자 잘하고 있었고 자존감도 있는데

자꾸 어디선가 들러붙어 끼어들어서

뭐가 잘못됐다느니 자꾸 후려치기 하려들고

내 방식이 아니라 본인의 방식을 강요한다는 점임

(ex. 영수는 영수 스타일이 있는거지 - 순자도 한마디함)

그래서 내가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유형적인 또는 무형적인

(시간 비용 노력 정신적 에너지 등 뭐가됐든간)

소중한 나의 자원을 본인의 방향으로 손실시킴

이들의 주된 먹잇감은

여자경험이 그닥 없고 어리숙하고 만만해 보이는 남자들임

그래서 이들이 주로 활개치는 무대가

대학교 초학년 저학년 무리

공대나 남초회사 여왕벌 근처임

반대로 이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상대는

여자경험이 풍부해서 본인같은 유형에 대해 아주 빠삭하거나

다른 여타 이유로 여자에게 그닥 관심을 두지 않는 남자이며

보통 사회적으로 눈치가 빠르기 때문에

이들에게 똑같은 짓거리를 했다가

본인이 여러번 개쪽난 경험이 있거나

본능적으로 개쪽날걸 알아서 보통 알아서 접근안함

남자 입장에서의 대응법은

무조건 초장부터 단호하게 "꺼져"라고 딱 컷트해야함.

틈을 보이면 즉시 달려들기 때문에

항상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생각을 좀 더해보겠습니다"

와 같은 반격기를 머릿속에 되뇌이고 준비시켜야 하며

선동과 날조에 능하기 때문에

무슨일이 있더라도 어떤 요구나 간섭에

"동의"하는 표현을 사용해서는 안됨

물론 방송에서는

여출 쪽줬다가는 진짜 개난리나니까 놔둔거지

남출들 속으로는 존나 개 ㅈ같았을거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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