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은 결정사 2년해봤고 좆같아서 때려쳤다.

때려친 이유는 3가지다.

1. 알바처럼 존나게 굴리는 것(물론 10만원 주고 가입해서 그런듯)

2. 못생긴 여자가 너무 많음

3. 사진이랑 실물이 너무 다름

ABDC이론에 따라서 ABCD급 여자는 모두 A급 남자를 원한다.

A급 남자는 육각형 남자인데, 외모랑 키는 당연히 기본 베이스고 거기에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직업(허영심을 채워줄만한), 거기에 좋은 집안, 결혼 준비 완료(서울 수도권 자가 보유)여야 한다. 두루두루 다 갖춘 남자가 최고고, 한두개는 빼어나지만 나머지가 많이 뒤떨어지면 인기 없다.

1.  존예녀는 결정사에 거의 없음

제일 많은건 혼기 놓칠까 두려워 하는 여초 직장 즉 교사와 공무원임

외모는 진짜 나솔나와도 화제 1도 안될정도로 극히 평범한 사람이 대다수

2에서 보면 알듯이 이쁜여자는 죄다 승무원이다.

2. 승무원들이 예쁨

승무원들이 예쁜 경우가 많다. 근데 그들은 눈이 존나게 높다. 결정사에서 승무원 2명 사귀어봤고 둘다 허영심이 좀 있어서 헤어졌는데

둘다 의사 썸남 많았다. 여전히 결혼시장에서는 좀 어리고 예쁘면 갑이다.

이쁜여자를 원하면 승무원 소개를 해달라 하면 된다.

단 승무원들은 집안 적당히 좋고 + 직업이 좋은(대기업도 성에 안차는 애들이 태반임) 경우여야 한다.

3. 남자도 외모가 중요

특히 키가 중요하다. 키작녀도 키큰남 좋아하고 키큰녀도 키큰남 좋아한다.

그리고 키가 작다면 얼굴이 존내 잘생겨야 한다.

4. 남자 직업이 생각보다 중요

요샌 뭐 금수저가 최고네 뭐네 하는데

결정사에 돈까지 싸다들고 올정도의 여자라면 본인 직업이 어느정도 안정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돈만 많은 남자를 만나기 보다는

돈 적당히 있되 명예를 좇을 수 있는 직업(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등 혹은 최상위 공기업, 대기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생각보다 학벌보는 여자 많다. 심한 경우는 sky (전문직이면 예외)만 본다는 여자도 봤다.

5. 결론

이쁜여자는 결정사에서 돈 쏟아부어도 만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