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미안해를 서로 말한다.

별거 아닌걸로 싸우지 않는다

똑같은 상황, 사실도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결혼생활 잘하는 사람들은 현명하게 서로 존중하며 대화를 풀고 그 문제를 빨리 의논하고 종결한다. 이부분에 대해 다른 주제를 끄집어서 싸우지 않는다.

갈등상황은 다음날에는 무조건 풀거나 끝낸다. 길게 끌고가봤자 서로에게 손해임.

짱구돌리고 기싸움 하지 않는다.

집은 항상 편한 공간임을 알아야한다. 집구석에 들어가기 싫다? 이건 이혼의 지름길.

남녀불문 퇴근할때 반갑게 맞이해줘야한다. 돈드는거 아님.

이성적 매력을 찾다가는 결혼생활이 어렵다. 친구같은 사이가 결혼생활이 돈독하다.

다른사람에게 배우자를 뒷담화 하지 않는다.

사랑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건 의리다. 바람피지 않는 의리.

기독교집안은 피해라. 무교, 유교인 집안보다 더 가족중심적이고 유교적이다. 무교인 집안은 명절에나 뵙지만 기독교인 집안은 매주 교회에서 서로 본다. 집안은 항상 프리한 집안이 최고임. 내 둥지에 벗어나면 신경쓰지 않는 집안이 제일 좋다.

이거 내 7년차 결혼생활임. ㅋ 싸워도 절대 욕하거나 소리지르거나 한적 없음. 싸우기보다도 그냥 의견에 다투는거지. 담날에는 언제 그랬냐는듯 서로 사과하고 끝냄.

결혼하는 상대랑은 연애는 노는거라서 약간 일적인 것을 체험하거나 여행을 가봐라. 다양한 난관이나 상황에 직면하는데 현명하게 서로 잘 해결하면 결혼생활이 편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