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여자가 살기 좋은 나라다. 즉 땅 자체가 이미 오염된 곳이다

베트남녀든 일본녀든 백녀든 오면 한국문화에 오염되는 것은 금방이다. 그래서 이민 가는게 정답이긴 하다

특히 일본은 남자들이 살기 좋은 나라다

기본적으로

남자는 극 T성향이고

여자는 극 F성향이다

그런데

일본은 남자가 살기 좋은 극 T의 국가이고

한국은 여자가 살기 좋은 극 F의 국가이다

즉 일본에서는 "남자가 무표정하게 무뚝뚝하게" 말하고 "남자가 무표정하게 무뚝뚝하게" 대답해도

일본여자들이 희한하게도 싹 다 알아듣고 크게 기쁘게 리액션 해줘서 극 T 한국남자가 연애하기에 정말 이렇게 쉬울 수가 없다는 심히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이건 정말 체험해보지 못하면 절대 알 수 없는 정말 신비로운 해방감과 경이로운 환희감이 있다

"아, 나는 이상한 사람이 아니고 단지 일본이 잘 맞는 사람이었구나" 라고 엄청난 감격을 느끼게 된다

정열적인 한국여자는 "남자가 무표정하게 무뚝뚝하게" 말하면 우리 주갤러들은 다 아는 "한녀의 그 표정" 시전하면서 존나 혐오감 발생시킨다

이게 현실이다보니 극T 한국 남자는 한국여자한테 전혀 어필이 안되고 비호감만 사서 완전히 아웃되는 것.

그래도 어떻게 한번 잘 돼 보려고 극T 남자가 어떻게든 F를 끌어올려 보려고 그 미친 광대짓 해야했던거 생각하면 정말 불지옥 같은 격분과 분노에 몸서리쳐진다

그 극심한 내면적 감정 노동과 스트레스가 얼마나 내 자신을 파괴하고 갉아먹고 옥죄고 자괴감에 괴로워 했던가.

그런 점에서 일본은 극T 한국남자에 정말로 구원의 땅이 맞는 것이 팩트다

일본에서는 국가 자체가 극 T성향 문화다 보니까 일본여자들도 이것에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한국 남녀처럼 "미친 정열(F)의 폭발" 이런게 없고 잔잔하고 소소하게 재미있는 연애가 가능하다

그래서 일본에 극T 성향의 한국남자가 이민가면 싱글로 살아도 커플로 살아도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다

다만 한국 문화에 강하게 영향 받아서 한국사람과 똑같은 성향을 가지고 있는 오사카-관서지방은 가지마라

극T성향 천국인 일본 도쿄 수도권 1도 6현 지역으로 가라

싱글지향이든 커플지향이든 극T 성향 한국 남자에게 분명히 행복한 삶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