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 피해의식도 조금 있지만 그것보단 살아온 과정에

부정적인 결과들이 도출된 적이 많았고

이제는 순탄하게 살고싶어함

하지만 이게 오히려 악수가 되서,스스로 팔자 꼬는 타입

이번기수 영숙,옥순이 지나치게 자기애가 강해보이는 느낌이고

자기애를 넘어선 자기만의 세계가 있는 느낌이면

영자는 한번 부정적으로 보기 시작하면 거기에 혼자 살 덧붙여서

계속 한 방향으로만 생각이 흘러가는 타입인듯

지난방송까지는 안타까웠는데

오늘 방송보면서 옥순무새 너무 심해서

곁에 두면 피곤한 스타일이겠다 생각함

주변에 부정적인 사람은 남녀떠나서 안두는게 속 편함



옥순: 피해의식있는 영자를 의식하고 더 우위에 있다는걸

꾸준히 인식하고 인정받고싶어함

어떤면에서 보면 영숙이보다 더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라고 봄

남에게 보여지는 내 모습에서 행복을 느끼는 편

내 스스로 사랑받아서 행복한게 아니라

내가 사랑받는 모습을 남들에게 보여주고 거기에 도취하는 나,

이런 성격임

남자들한테는 천상여자,아껴주고싶은 보호본능 자극제일지

몰라도

여자들한테는 진짜 얘가 나 맥이는건가?악의없이 이러는건가?
싶은 앞뒤 다른 스타일


적당히 이쁘장한 내 모습에 심취해서 그 관심을 만끽하고싶어하는 스타일,손절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