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 3위 옥순
남에게 들은말을 생각없이 퍼뜨리고 다님. 매우 좋지않은 습관임.
근데 가만보면 이게 상대방 엿먹이려는 의도보다는
그냥 생각없이 떠들고 다니는거 같음.
쉽게말해 사회생활을 적게해본 중딩같은 느낌
근데 어쨋거나 다른여출들한테는 본인은 일관성있게 광수라는걸
얘기하는걸 보면 머리굴리먼서 이것저것 따지는 타입은 아님

빌런 2위 영자
난 엉자와 옥순의 신경전에서 옥순이 더 잘못햇다는 사람들 이해가 안됨. 영자가 다른출연자한테 만날때마다 옥순이랑 어쩌고 저쩌고 옥순이가 어쩌고저쩌고...무슨 피해의식에 사로잡혀서 하소연하는거 아주 문제있다고 본다.
어떻게보면 옥순이 나를 힘들게한다는 말을 돌려말하는 것임.
얘기하는걸보면 피해자인척 하지만 가만보면 머리굴리면서 이것저것 따지는게 여기까지 들림.
본인은 경쟁없이 한사람과 잘되고 싶다고하는데
애초에 단체미팅에서 그런게 가능한가? 침 바르면 내꺼야?
이해할수 없는 사고방식이다.

빌런 1위 광수
옥순이는 이미 본인한테 넘어온 안전빵이라 생각하고 재미로 다른여자 만나볼까했을때 식겁햇다. 대국민 프로그램에서 저런 말을 하는게 어메이징하게 용감한듯
그런데 옥순이가 '지금까지는' 광수가 좋다고 하니까 이게 무조건 본인을 좋아하지 않겠다는거로 해석해서 혼자 급발진하며 바로 영자 불러내서 나불나불..
아니 애초에 무조건 좋아하는 사람이 어딧냐? 키우던 개도 주인이 무관심하고 다른사람이 관심주면 다른사람한테 가는데..
본인은 재미로 슈퍼데이트권으로 다른여자 만나볼 생각하면서 옥순이는 본인 무조건적으로 선택해주길 바라는 희한한 마인드.

이상으로 나솔 애청자의 예리한 분석이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