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차는 좋은거타고 명품은 다짭씀
이번년도에 처음으로 정품소비함  두달걸쳐서 샤넬에서 머플러 신발 가방 등등
5천만원정도 소비함 처음 명품사면서 대충격받음
내가 가지고 싶은게 있다고 매장가도 있는것이 아님
매일 같이 아침 백화점 오픈전에 어디 지하차도에 샤넬 패드맨 만나서 지랄같이 대기등록하고 롯데갓다 신세계 갓다 뛰어다니고 염병질 하면서
5천만원어치 겨우 사재낀거임
심지어 두시간 세시간 기다려서 들어가서 한개도 못건질 확률이 99퍼임 .. 내가 원하는 제품 만나는건 거의 불가능함 들어가면 안팔린물건들 이상한것들만 수두룩 남아있음 일주일 있다 가도 그때 있었던거 그대로 있음 ^^ 그래서 시발 그냥 짭쓰는게 나음 ㅋㅋㅋㅋㅋ매장질 은 사람 할짓이 아님
존나 다니다보면 셀러랑 개인적으로 번호 받고 문자하는경우도 생김 그럼 웨이팅 없이도 문자로 연락주고 받아서 들어갈수 있긴 한데 일반적으로는 그렇게 되기 굉장히 어려움
그러나
지존샵 엔젤샵 알만한 비싼짭 다사본 나로써는
진품 이랑 짭은 윤기랑 핏이 다름 ㅋㅋㄱ90퍼로 무조건 티남 하드웨어 색도 미세하게 라도 차이남 티안날수 있겠지만 알게모르게 싼티가 스물스무 남 아무리 지존샵이라도 샤넬 오리지널은 못따라옴 가방의 태생 부터가 다름
아그리고 샤넬만 산 이유가 있음
구하기 힘든거 만나게 되면 내가 쓸것도 아니지만 일단 사야함ㅋㅋㅋㅋ새삥으로 가지고 있다가 내다팔면 차액 꽤쏠쏠 하게 챙김
예시로 700만원대로 듀마백팩 샀는데 950만원에 되팜
샤테크 샤테크 하는 이유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