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 사람도 이용하고 앞뒤 안가리는 ㅈ같은년이 바로 영숙이다.

상대 나에 물어보니까 회장님 할배라도 상관없다고 했지??
이게 사랑이겠냐?? 아니지 자긴 조건만 맞으면 상관없다.
무슨조건?? 부자면 땡큐지만 본인 입장에서 이 지옥같은
한국에서 탈출만 시켜준다면 누구든지 상관없고..
특히 자기 자식욕심도 없고 좀 맹해 보이는 호구라면 땡큐지

아마 횟집 겹친것도 상철에게 데이트장소 물어봤을꺼고
일부러 겹치게 찾아간거
상철이 포장인지 몰랐고 포장인지 알고 일부러 광수 병신 만들고
숙소가서 상철이 꼬셔야 하는데.. 마음이 급했겠지..
ㅈ같은년아 솔직히 광수한테 말하지 왜 그런 ㅈ같은 방식으로
사람 바보 만드냐

지가 계산기 눌러봤을때 다른 여자 출연자중에 짝 정해진 사람이랑
지가 마음대로 후릴수 있는애들 빼니 상철에게 위협은 옥순이 하난데
이 사람이 부족한게 없고 머리도 좋아서 지 생각대로 안되니까
아에 악녀 만들어서 조리돌림 시도한거지.. 개같은 찍퉁같으년

영숙에게 가장 무서운건 상철이가 딴 사람 만나거나 지 버리는건데
딴 사람 이야기 들아보니 멍청 상철 현커 된듯..

3년 만나고 미국 영주권 털리고 재산 있다면 털리고 찐띠취급 당하다 돌돌싱 될듯 확실하다.

저렇게 ㅈ같은 인생 사는 애들..?? 끝이 진짜 안좋다.. 내가 여렷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