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것보다 본인이 못난걸 감추기 위해서임

옥순이 너무 말라서 식이장애있고 괴물같다는

악플도 달리지만

나솔의 옥순이라는 이름의 무게감

그리고 그걸 제외하더라도

일단 저 멤버에서 외모나 재력에서 1등인건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임

우리의 계산 빠른 영자는 본인의 외모나 매력지수가

이번 기수에서 절대 상위에 있지 못하다는걸 파악하고

미리 밑밥을 깔기위해 옥순을 타깃으로 정한거임



<내가 고른 남자는 옥순이랑 다겹쳐 징징징~~~>



이렇게해야 직장동료 지인 가족들에게 면이 스거든

난 못나지 않았고 단지 나솔 공식인증 최강체 옥순과 운이 안좋게 계속 겹치는 바람에 꼬여서 선택을 못받은거다

이게 필요했던 영자는 나솔 출연 내내 옥순에게 작업쳤던것임

오늘 방송분에서도

본인이 영수한테 까인건 옥순이 영수와 잘되고 있는 바람에

본인이 끼어들지 못했다

이 명제를 참으로 만들기위해

옥순이 직접 아니라고 해도 영철을 끌고 나가서까지

구라를 시도했던거임

영자가 이 짧은 녹화기간에

옥순이 처음부터 싫어져서 보내려고

옥순을 노린건 아니라고 본다

단지 본인의 자존감과 체면을 위해서

옥순이란 이름을 획득한 출연진을 노린 것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