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맥락 같음
광수가 만약 횟집에서 팩폭 꽂아주고 역공 펼쳐서

개발라 버렸으면 이렇게 안 빡쳤을꺼임


그런데 오히려 피해자가 저 자세로 울고 사과하고 가해자는 당당한 꼴을 보자니 허파 디비지는 거임
나같으면
" 이거 진짜 웃기는 인간이네. 시발 니 새끼가 니 입으로 산전수전 겪었대서 말하다보니 미사여구로 쓴 건데 그거가지고 생트집 잡고 지랄염병이네

이거 아주 웃긴 년이네 이거. 니 돌아이가? 정신병원이나 가봐라 "
이랬을텐데 이 정도만 방송수위로 참교육 시켜줬어도

시청자들이 이 정도로 열받지는 않음
그런데 비율똥망 촌년 두명이 온갖 똥꼬쇼하고도 오히려 피해자가 피해보고 지들은 의기양양하니 마치

범죄자들이 범죄 저지르고도 피해자는 피보고 범죄자들은 합당한 처벌 안 받을 때의 그런 비슷한 류의 느낌이라고 봄


다른 사람들도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 하나같이 누구하나 맞서서 정의구현 해주는 새끼들 없이 가해자쪽에 실실 거리고 있으니 그냥 집단으로 혐오스러운 거임
한 마디로 시청자들의 집단 정의감 발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