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이가 난 광수였다 분명히 다 듣고도 영철이 불러서 그랬어서 옥순이가 한 말 못들었나? 생각할 정도로 이해못할 사고 방식이였는데
일부러 말한 거네 영철이한테 말함으로써 옥순이는 우리들 앞에서 광수라고 공표하고 다니지만 영수한테 가서는 다른 말 하는 여자다 이걸 영철이가 남출앞에서 말할 줄 알았던 거임 ㅋㅋㅋㅋㅋ 근데 영식이 때문에 브레이크 걸린 거고

여출 모여서 얘기할때 영숙님 할 말 없어요? 이건 영숙이를 담그려고 한 게 아니라 광수가 영숙이한테 슈데권을 쓰려고 했다는 걸 말하라는 거였음 그래서 중간에 영숙이가 딴 얘기 하니까 엑스 표시하면서 그 얘기가 아니라는 눈치 준 거고 영숙이가 그 얘기를 하게 되었으면 김이 팍 새버린 옥순이는 영수 찍겠지? 그럼 자기가 원하던 그림이 되거든 한 입으로 두말하는 여자... ㅋㅋㅋ 그냥 옥순이 담그려고 그랬는데 야기서도 정숙이 때문에 브레이크 걸려서 흥미 잃어서 누워버림~ 난 담 주부터 영자 때문에 진짜 재미있어질 거 같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