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인간관계 서툴때, 사회경험 얼마안될때, 많이 성숙하지

못할때 내가 해보고 내가 당해봐서 아는데
저거 치밀하게 계획하고 잔머리 굴려서 하는 행동이 아니라

그냥 심리 본연에 생존본능 때문에 무의식 중에 저렇게 행동함
일단 상황 좃댓다 싶어서 난 여기서 빠져나가야지 하는 방어심리
발동되서 영숙한테 뒤집어 씌우고 모르는척 빠져나가는거 ㅋㅋ

그렇게 영숙이랑 옥순이 싸움 붙히게 만듬
아마 사과도 대충하거나 누구에게 사과할지도 모르는거 보면
지가 계획하고 한 행동도 아닌데 왜 사과해야 되는데?

이런 심리 일껄? 영숙씨나 영자씨나 ㅋㅋㅋ
근데 아직 저 둘이 덜성숙하다고 느끼는게 저런걸 방송으로
거울삼아 봤으면 적어도

"내가 스스로 인지 하지 못했다.
방송으로 보고 있으니 내가 저렇게 행동했구나 반성한다

의도한건 아니었다 내행동 자체의 문제였다 땡땡에게 사과하고 불편했을 시청자들께도 미안하다 앞으로

이런행동을 교정하고 한층 성숙한 사람이 되겠다"

이런식으로 행동했음 끝날 문제였음
지난 돌싱 기수 턱식이 대응 보면 그래도 성숙한놈이라 느껴지고

비교되는 이유가 "저방송에서의 모습이 내모습 맞다. 인정한다


하지만 방송이 촬영된것이 이미 나가버렸고 저때로 돌아가서 행동을 교정할순 없다. 모자란 모습 인정한다 다음부터 나은 사람이 되어보겠다"

이렇게 인정할껀 하고 어느부분이 잘못되었는지 인지하고 있느냐

안하고 있느냐에서 차이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