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영숙이땜에 열받아서 영숙 욕할때는 영숙이 잘못만
치우쳐서 몰랐는데 재방 삼방 동영상보니까 보이는게 있어
상철이도 영숙이의 이야기를 들어주는게 아니라 본인이

생각하는 틀에만 고정되어서 판단하고 말하고 있어ㅋㅋ



지인이 나에게 어떤 사람 말때문에 기분이 너무 나빠서, 상대방에게 기분 나쁘다고 말을 했는데 그 기분 나쁜말을 계속해서 화가 너무 나서 싸웠다는 말을 들으면
기분 나쁜다고 했는데 상대방이 계속 했다는 이부분이 들리기때문에 영철처럼 비꼰거야? 머야? 상대방은 무슨 의미로  그런말을 했는지 되묻게되는데, 상철이는 무조건 광수 두둔.

다른 출연진에게도 광수는 그럴 사람이 아니다 공표하면 영숙이가 이상해지는거지.
정숙 옥순 영숙이 셋이 있을때도 "오해했네 또" 라는걸

보면서 영숙탓만 하고 있는게 느껴졌어

이후, 방으로 돌아와서 영숙이도 감정컨트롤 안되서 상철이한테 그만 말하자 했음에도 방에서 나가지도 않고 계속 옆에서 사과해라고 하다 나중에 하는 말이 같이 욕해야하는거냐고 되묻는거보면 상철이도 뒷목 잡게 하는 스타일

불난집에 기름 붓는 사람

상철이가 주관이 심하게 뚜렷한 타입이라서 주변에 휘둘리지는 않지만 의견이 같으면 몰라도 반대면 힘들거같다.  
난 보면 볼수록 전부 이상해. 재방 삼방 보면 볼수록

내가 그동안 못본거 안본거 다보이는데 아이고 두야

추가 -제목 바꿨다. 원래 제목 상철이 남의 편이라고 썼다가
전부 남의편만 보고 무조건 편들어 줘야하냐 영숙이로
취급해서 . 상철이 자체만 보면 절레절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