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프로 나와서 동료가 이간질 할수도있다는
마음 가짐을 갖는건 그모습이 방송에 나가는순간
개쌍욕을 먹고 시작할거다 이간질에 대한 내성이 없는 상태임
하여 사건을 되돌아보자



영숙의 "내가 아는데 옥순이는 너 아니래" <<<이거 이후

옥순도  오해했을거라 인정한 *지금까지* 오해


참고로 영식이는

영숙이의 경각심 드립 이후

"현숙님이 나보고 가라고 하던데?" 위와 다른 확신없는 정보


영식이 바로 마음 바꿈 광수와달리 확인도 안함


두상황의 차이는

광수의 정보는 이간질

영식이의 정보는 팩트


여기서 영식이는 현숙이가 영호 호감있다고 한거
기억이났을거다 그래서 바로 마음을 바꿈 배신당한게 아닌
경각심을 가지는게 다행인 상황임


여기서 광수는 뒷담 할수밖에 없는 이유가
옥순이는 무조건 광수라 했다가 서로 진심이라 믿었던것
그래서 배신감이 더욱 큰거임

예를들어 광수가 받은 정보들이 팩트였다 옥순이가 어장치고
갖고 놀렸으면 그거 뒷담? 아무거도 아님 오히려 약해



슈데

영숙이의 첫 슈데 질문에 이상한점이 하나있음

"당연히"영숙 에게 쓴다고함
당연히?가 왜 ?


나온이유는 간단하다


광수 이얼빵한놈이 게임보상을 한복데이트저녁으로
착각한것이다 남자에겐 게임보상은 동료와 즐기는게
전세계적인 국룰을 넘은 전룰이다 하여
영숙이가 거부하니 개쌉소리를 해가며 부담없이 그렇게하자고 하는걸로 보임 (당연히를 놓치면 또라이로 보임)

그래서 한복데이트가 무사히 끝났다면 영식이의
생일파티 덕분에 옥순과 오해를 풀고 슈데 당연히 썻을거임



세상이 억까중인데 광수 억까 하지말자 마음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