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반 남출중에서 옥순에게 적극적으로 대쉬하여 옥순의 마음을 얻음. 거기서 옥순을 맘에 들어했던 몇몇 남출들의 공공의 적이 되어버림

2. 영철이 그 뒤 광수에게 너무 안심하지말란 말에 1호 팔랑귀 작동

3. 그런데 뭔 생각인지 안심해 버려 옥순이는 보험식으로 생각하고 영숙이에게 슈퍼데이트권을 쓰겠다는 망언을 함.
(이때 영숙은 상철이에게 호감이 가 있었던 바람에 광수를 밀어내기 위해 머리 굴림)

4. 광수를 밀어내기 위해 영숙은 옥순이 마음을 다 얻은게 아니라며 "경각심"발언으로 인해 광수는 2호 팔랑귀를 작동

5. 옥숙에게 확인 하나 이미 팔랑귀가 1,2호까지 작동 된 광수는 흔들리깃 시작

6. 영숙과의 랜덤데이트에서 영숙에게 가스라이팅 당하고 카운터로 "산전수전"까지 쳐맞고 멘탈 탈탈 털림.

7. 영숙에게 잘못한게 없는데도 CCM틀고 교회 돌진하고 참회하고 영숙에게 사과까지 함. 이거로 이미지 떡락...출연자 사이에서 호구ㅂㅅ됨.

8. 저거로 동생인 영철이한테까지 무시 당하고 옥순은 광수가 이말저말 휘둘리는 가벼운 모습에 실망하게 되어 결국 까임.


결론은 광수가 상철이처럼 뚝심 있게 주변 말에 흔들리지 않고 옥순이에게 일편단심으로 표현 했다면 충분히 옥순이랑 이어질수 있었으나 팔랑귀+가벼운 언행+"경각심"을 안갖고 옥순이 외의 다른이랑 만날 마음으로 인해 16기에서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