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는 옥순이 여기저기 쑤시고 다닌다라고 표현했는데

본인이 옥순한테 마음 표현 해놓고 영자따로 불러서

무게추는 50대 50이다. 영자도 가능성있다 그러고

영숙한테는 슈퍼데이트 우리둘이 쓰자 그러고.

본인이 여기저기 쑤시고 다님.


영숙은 광수한테 산전수전 사건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하지

말라고 하고선 상철 정숙 그리고 영호에게까지 다 말하고 다님.

그러고선 옥순이 말하고 다녔다고 입이 가볍다며 화냄

정작 본인은 광수에게 옥순얘기,  

영식에게도 현숙의 말과 행동 얘기 등 말하고 다님


영자는 옥순이 여자들 앞에서는 광수라고 하면서

영수 앞에선 마음을 표현했다고 생각함.

즉 옥순의 말을 못믿고 이중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생각함


여럿이 있을때 옥순이 영수에 대한 감정은 이성적인 그런거보다

오빠동생의 감정이고

남자로는 광수를 만나고 싶다라고 했을때

아무소리도 안 하다가

영철만 따로 불러 옥순이 영수에게 마음을 표현 한듯 얘기함



광수는 옥순이 어장치는걸 싫어한다면서
본인이 어장을 치고 있었고



영숙은 옥순이 퍼뜨리고 다니는걸 기분나쁘다면서
본인이 퍼뜨리고 다니고 (게다가 뇌피셜 추가해서 퍼뜨림)




영자는 옥순의 이중적인 태도가 싫고
영수에게만 따로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본인이 영철을 따로 불러 거짓을 말하고 있음
옥순이 광수라고 하는 말을 들어도 아무말도 안 하고선
여자들끼리 따로 옥순이 영수를 택한 듯이 말함


즉 본인이 이중적임. 게다가 본인의 피해의식을 추가함



다들 본인의 잘못된 점을 타인에 투사해서 욕을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