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에 대해서 사진과 함께 “이럴 의도를 이랬을 것이다” 이런 글 많은데

솔직히 그렇게 분석할 필요도 없음 그냥 방송에 나온 게 쟤네 “성격”임

생각을 해봐

- 광수는 영철과의 대화에서도 (맞짱 전에) 자기가 선택받은 거에 대해서 확신을 얻고싶었는데 자꾸 이상한 소리가 도니까 영철한테 재차 물어보면서 찐텐으로 ”맞지 그게 맞네“ 이랬던 것만 봐도 그냥 자기 말이 맞다는 것과 혹시 모를 불안감이 실체하는지를 몸으로 확인하고파하는 존나 피곤한 성격임

- 영철도 녹화 2일차부터 풀어졌는지 실없는 소리 존나 했다가 의도치않게 똥스라이팅으로 이어졌고 곧바로 일진놀이 시작한거보면 그냥 성격이 그런거임

- 영숙은 그냥 들짐승같은 성격임 머리굴려서 썅년만들 의도라기엔 그냥 정서적으로 불안해보일정도로 행동에 일관성 없이 또 필터없이 다 지르고 다녔잖음 그러다 추궁당하면 자기가 한 말이 기억나기 시작하니까 말돌려서 회피하거나 울면서 찡찡거리고

- 막말로 상철도 여자를 많이 만나봤을 거 같음? 집에서 겜질하고 동물보는 소위 오타쿠같은 성향 그대로 보여줬잖음 원래 방구석 오타쿠들이 자신의 계략을 상상속으로 잘 펼치고 그게 우연찮게 맞아떨어지면 존나 흐뭇해함


- 결론은 그냥 다 쟤네 성격임. 누구를 죠지는 빅픽쳐를 그릴만큼 그릇도 크질 못 함. 학력과 지능은 별개임. 오히려 정치질로 판짜서 사람 죠지는 거였으면 지속적인 사회생활을 해 오고 침착한 성향의
정숙이 훨씬 더 잘 했을거임. 착해서 다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