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영숙한테는 꼼짝도 못함

한복 데이트때 ㅈㄴ 추근덕 거림

슈데 신청함

영숙 말을 굳게 믿고 옥순을 깜 (영숙은 언제나 옳음)

영숙의 말을 되뇌이고 댕김 <- 요게 키 포인트임. 영숙과의 시간들을 자꾸 떠 올린다는 말임

방송 상으로는 광수가 자신의 아픔을 단 한번 언급하려 했음 (동정 + 유대감 형성)

이 때, 영숙한테 괜히 사탕발림하려다 개 같이 쳐 발림

아침에 울면서 교회가서 기도 그리고 영숙을 찾아가서 사과함

영숙이 사과 받아주니 함박 웃음에 궁댕이까지 깜 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옥순을 깐걸 ㅈㄴ 정당화하고 댕김 (옥순 뒷담화)

그러면서 단 한번도 영숙을 깐적은 없음

영철이 한테는 삿대질해도 영숙이한테는 젠틀함

영철이는 삼자대면... 하지만 영숙이랑은 이 핑계로 1대1 산책

개ㅈㄹ같은 상황에서도 영숙이 농담하니까 웃음 <- 저거 진짜 잼있어서 웃는거 맞음

왜냐면 자기도 사전 찾아 봤었거든. 영숙과의 기억이 떠올라서 좋았던것 같아

이거 나중에 영숙한테가서 이야기 해줘야지 히힛~ 하는 표정임

여전히 영숙하고 잘 되어 보고 싶지만 영숙의 마음을 열기는 힘든것 같고

다른 사람 찾아보니 잘 안되고

옥순 옆에는 영수가 있을 줄 알았는데, 옥순이 아직 혼자 있고

이제와 옥순에게 돌아가자니 명분이 필요하지

흡모하는 영숙을 깔 수는 없고, 영철에게 트집 잡고 깐거야

옥순에게 돌아가려고

이~~~ 모~~든게, 광수가 영숙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라는 전제를 깔고 보면 맞아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