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으로 왕따 공범들의 심리 강한쪽에 같이 서고싶어하고 약자를 혐오하는 심리이다. 대선 때도 정당 상관없이 항상 선출되는 쪽만 뽑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이 예지력이 좋은게 아니고 본인의 철학없이 그냥 이기는쪽 즉 쎈쪽에만 붙고 싶은 심리인거다. 스포츠도 맨날이기는 팀 (뮌헨, psg, 맨시티, t1) 이런팀들이 인기있는것도 비슷한 심리임.
지금 광수는 논리적으로 잘못이 없다.
광수가 줏대없는 팔랑귀의 행보를 보였지만 , 그 피해자는 광수, 옥순 두명이었다.
본인은 옥순에 차임으로써 대가를 치뤘다.
옥순은 광수와 얘기를 통해 잘 마무리하기로 합의했다.
(사과 안했다 머라 하는놈들이 있는데 , 옥순은 분명한 성격이다. 사과를 원했으면 영숙에 했던것처럼 사과를 요구했을거다. 당사자가 그정도로 만족한거니 3자가 뭐라할 이유가없다.)

다만 그 나머지 악질 몇명은 본인의 행동에 본인이 피해를 입은게 아니고 광수 옥순이 입었다. 그냥 미안하다 오해했다 한마디면 끝나는 일을, 인정도 책임도 지지않는다.

왜냐면 그냥 광수 한명만 조지면 되거든. 공교롭게도 16기의 모든 빌런이 광수 한명만 조지면 본인은 묻히는 구조다. 나같아도 충분히 알바를 썻을꺼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