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못생긴게 큰 이유이다

광수가 어마무시하게 못생겨서
옥순과 잘생긴 영수랑 깔깔거리며 얘기하는걸 보니
영숙이 대가리는 뇌피셜로 가득차버린것

아마 여자들은 옥순이가 방송을 의식한듯
착한여자 코스프레의 더미로 광수를 한번 거치고
영수랑 잘될 계획이라는 생각들을 했을듯

이 생각은 물론 광수가 영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너무나도 못생겨서임


영철이도 마찬가지이나 차이가 있다

영철이의 말속에는 엥? 너가? 존못인 너가?? 라는 생각이 느껴지지만 (광수가 너무 못생기고 눈이 세모나서 아마 다들 공감할듯)

이는 모두 영수의 말을 듣고 근거를 가지고 한 말이니 영숙과이 차이가 큼


게다가 영철은 오히려 지금 타이밍이니까 가서 얘기해보라고 하며 옥순과의 관계를 더욱 확고하게 만드는 계기를 만들어준다

영철의 말을 듣고 못생긴 광수는 눈을 세모나게 뜨곤 옥순에게 가게 되고 본인은 옥순만을 보겠다는 말을 전하며 매우 호감을 사고 집으로 돌아감


문제의 시작은

이후 어마어마하게 못생긴 광수는 옥순을 얻어서인지 갑자기 알파남이 접신하여 어줍잖은 개논리를 논리정연한척 펼치며 영숙에게 나랑 허자!를 외친다

이 후 결정적으로 이 사단이 나게 된 영숙과의 차속 대화가 시작되는데


어마어마하게 못생긴 병신 광수는 사건을 파해치는 과정에서 영철과 영숙 이 두명을 두고 매우 큰 행동의 차이를 보여준다

이는 바로 광수가 너무 못생겼는데다가 알맹이는 하남시에도 찾아볼수 없는 어마어머한 하남자이기 때문이다


하남자가 된 이유는 어마무시하게 못생긴, 눈이 세모난 사란이라 그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