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사고친거나 그런거 안보고, 걍 방송만 보고 정한 주관적인 생각임

옥순 : 방송으로만보면 걍 좀 오냐오냐 자라서 그런지 서투르고 그런게있음(걍 광수가 자기뽑았다고 말하고 그런거), 그 외에는 좀 솔직하고 착한거 같음.

정숙 : 가장 멀쩡한 여자상 아닐까 싶음. 걍 여러가십에도 팩트만 체크하려는거 같고, 볼때 가장 정상인 같았음 ㅇ

순자 : 이혼한지도 얼마 안됐고 이 갈고 나온 돌싱들 사이에서 존재감없음.. 강아지 달리기 대회에 말티즈 나온느낌.. 다른 여자들 처럼 처절한 상황이 아닌듯싶음(아님 아직 이혼3개월이라 본인 상황을 실감 못할지도..)

영자 : 확실히 피해망상같은게 있어보임. 하지만 그 방송상황이나 어쩔 수 없이 계속 옥순이랑 얽히고 섥히면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느꼈고, 초반 겉도는 느낌이나 등등 보면 걍 자존감이 많이 낮고 눈치많이보는 애인듯..

영숙 : 뭔가 과거에 존나 큰 사건이있던거같음.. 솔직히 보는 내내 한국인 아닌거같았는데 한국인이라는 가정 하에 여사친 중 한명씩 있는 불행을호소하는 듯한 그런 불행호소녀의 특징과 가스라이팅(본인이 가스라이팅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충격)잘 하고, 자꾸 이기적이게 행동(자는애를 깨움)보면 아무리 뭘 해도 바뀔 사람이 아닌거같음 + 상철없었으면 진짜 레전드였을듯

현숙 : 좀 생각이 어린거같음… 현실직시를 해야하는게 애가 있는데 좀 더 생각을 진지하게 했음좋겠음… 애교도 있고 괜찮은데 너무 재는 느낌이있음(머..내가 나가도 신중하게 재긴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