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국에 고등학교때 왔고

대학원 M7 MBA 졸업후

JNJ 몇년 일하다가 파견 차 한국에서 2년 살았음.

가족 통해서 영주권 받고 시민권도 받은 경우라

한국국적 포기하고 한국군대도 안갔고.
일단 미국보다는 한국이 살기가 불편함.

불편한게 제일 큰점이

인간들이 사고가 꽉 막혀있는 느낌임.

미국에서는 솔까 아무리 가난한 집안이라도

공부 그냥 평균치만 하면 누구나 잘먹고 잘사는 여건이고

정부 각종 지원도 많은데 한국은 그게

거의 불가능해서

그런거 같기도 함. 그냥 돈도 못버는 새끼들이

차랑 명품이랑 소유욕 엄청 강하고

남들한테 어떻게 보일지만

생각하며 살아가는 .. 깨어있지 않은

기계인간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음.

JNJ에서 파견 차 왔다고 하면

여자들도 거지들마냥 붙어먹으려 하는 애들도 꽤 있었고.

처음에는 한국인 인줄 알았다가 JNJ 본사 출신이라고 하면

고개 숙이는 놈들도 많았고.


교통은 말할것도 없고.


뭐 ㅅ편리한점 많고
놀기도 괜찮긴 한데 한국은

미국에서 살아본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매우 불편한 나라임.
월급 2-3백 벌으면서 겨우 겨 우 살아가는 놈들이
일본 미국 얕잡으면서 한국도 잘산다느니
하면서 정신승리 하는게 중화사상으로
세뇌된 중국애들의 모습도 조금 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