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끼리 결혼한다고 하는데 그것도 여자쪽 스펙이 너무 떨어질때 얘기지

그냥 멀쩡하기만 해도 사실상 인풋대비 효율이 넘사벽 급이고  

스펙이 일정수준 이상만 된다면 아웃풋이 거의 무한대에 가까운거 같아 

그러니까 사회적으로 인식이 안좋거나 혹은 기피되는 (ex 간호조무사)

신분세탁용 직업으로 과거가 의심스러운 경우 (ex 네일아트)  

혹은 학력이 4년제대학 미만이거나 (고졸, 전문대)

정도를 제외하면 일반 중소기업 다니는 여자들도 

예쁘면 결국 상향혼으로 인생 잘 풀리더라 

솔직히 안예쁜 흔녀들도 3천만원 들고 상향혼 아주 잘만하지 ㅋㅋ 

만약 예쁜데 어느정도 네임벨류 있는 중견기업 다니는 수준만되도 

상위 1퍼센트 안에 들어가는 남자들을 충분히 노려볼수가 있음 

좀 욕심있는 타입이라서 소개팅 가려받으면 

목좋은곳에 개원한 의사라던가 아니면 금수저 직장인이라던가 

가능성은 낮지만 운좋게 잭팟 터지면 

거의 준재벌에 가까운 중견기업 오너집안 후계자까지도 가능한데 

대표적인 예시가 11기 순자 친언니 

목포사는 나무~쇠수저 여자가 

로펌대표 아들 만나서 서초구 입성하는게 실제로 되더라고 

고려대 나왔다고는 하는데 물론 대단한건 맞지만 

현실적으로 그분 스스로의 능력으로는 서울 외각에 아파트 한채만 사도 ㅅㅌㅊ인게 사실이니까.  

예쁜데 스펙이 평균 이상만되면 사실상 잠재력이 무한대고 

가임기때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문자 그대로 신분이 얼마든지 바뀌는건데 

물론 유리바닥이 존재해서 아무리 좆망해도 배우자가 일정수준 이상은 보장되더라 

반대로 

잘생긴 중소기업 직원 = 그냥 중소기업 직원 

잘생긴 중견기업 직원 = 그냥 중견기업 직원

잘생긴 9급 공무원의 맥시멈 아웃풋 = 같은 9급 여공무원 

잘생긴 교사의 맥시멈 아웃풋 = 같은 여교사 

남자같은 경우 얼굴 잘생겨봐야 

살면서 받는 호의나 각종 혜택들 때문에 편하긴 하겠지만 딱 거기까지일뿐. 

이러나 저러나 결국 자기 능력과 팔자대로 살아가게 되고 

실질적으로 인생이 달라지진 않는거 같아 

예쁘면 결혼상대 남자의 스펙 리미트가 거의 없는반면에 

잘생겨봐야 동종업계 사람 만나는게 고작인거지 

안잘생기면? 그럼 거의 무조건 하향혼함ㅋㅋ   

아 근데 얼굴예쁘고 스펙도 갖췄는데 

본인이 딱히 신분상승에 욕심없으면 비슷한 남자 만나서 소박하게 살더라.  

결론 - 예쁘면서 욕심많은 여자들은 대부분 부자랑 결혼하더라 솔직히 존나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