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사계에 출연한 1기 정식

그는 이번 사계를 프로그램을 통해서 노괴들의 공공의적이 되어버렸다.

그렇게 된 이유를 상세히 알아보자.

시발점은 개현숙과 정식과의 데이트가 끝나고 나서부터 시작된다.

같이 데이트를 잘하고 월미도에서 회를 먹고 나서 단지 매운탕을 시켜 먹지 않았다는 이유로

현숙은 자존심이 상해서 악어의 눈물을 흘리게 되고

순식간에 정식이는 노괴들의 빌런 반열에 오르게 된다.

그러나 그때 상황은 어땠을까?

(아주 만족하고 있는 개현숙씨)

당시에 분위기는 무척 좋았고 현숙이가 먼저 매운탕을 시키자고 말했으면

정식이도 별 상관없이 시켰을만한 분위기였다.

다만 정식이가 나중에 밝힌 바 '회를 별로 안좋아하고' '음식이 돈 값 못하면 싫다' 정도다.

즉, 정식이는 돈이 아깝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순수하게 별로 안좋아하는 음식에다가 필요 이상으로 비싸기도 하고 현숙이가 매운탕 먹자는 말을 안해서 그냥 나온 것.

그러나 현숙은 '얘가 나한테 돈을 아까워하는구나' 라고 판단하여 악어의 눈물을 흘렸던 것!

정식에겐 아무 의미가 없는 이 장면을 보며 

노괴들은 순식간에 '더치 페이 남' '일베남' '도태남' '게이' 등등 엄청나게 까기 시작한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당시엔 정식에게 dm을 직접 보내며 일베남이냐고 직접 시비를 걸어 념글까지 올렸던 노괴도 있었고

수 많은 비아냥과 악플들이 도배를 했었다.

난 태어나서 사내 새끼가 방송에 과몰입해서 직접 출연자 인스타그램에 찾아가 지랄하는걸 본 적이 없다.

모두 하나같이 30대 중반 이상의 노괴녀들뿐..

그 노괴들이 '일베남' '더치페이남' '도태남' '남성성 없는 게이' 등등으로 낙인찍고 욕을 했는데.

과연 정식이의 현재 상황은 어떨까..?

무려 어제 라방을 통해 현재 8살 '연하'의 '스튜어디스' 여자친구와 교제 중인걸 밝힌다.

그렇다.

결국에 팩트는,

나솔갤 하는 노괴년들이 백날 천날 더치페이니 도태남이니 일베니 지랄 떨어도

현실에서 정식은 본인의 어머니와 사업을 운영 중이며 현재는 한참 어린 20대 여성을 만나는 것이다.

이쯤되면 라방에서 해명도 마친 정식이의 앞 날을 축복 해줄만 하지 않을까...?

과연 나는 솔로 갤러리 노괴들의 반응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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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만 ARABO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