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좃소도 못다니는 사회부적응자라서
지자체에서 주는 청년지원금 받아가며 근근히 목숨만 부지하고
집밖에 나갈라치면 괜히 쳐맞을까 눈치보여서
밖에도 못돌아다니고 여자 만날 생각은 0도 못하고
야동보면 딸만잡다가 어느 순간 자기 스스로가
ㅈㄹ 한심해보이고 도태된 인생에 대한 자각이 생기면서
스스로가 혐오스러워질때 그 불편한 감정에서 시선을 돌리고자
여자를 욕하면서 스스로에 대한 도태 자각을 억누르고 있는거야
9옥순이 잘떠드는 방어기제중 [회피]가 바로 이거야
그 회피를 위한 공격심리가 아예 우월한 알파녀들한테는 안생기는데
만만한 좃소나 다니면서 차도 바꾸도 해외여행 다니는 19옥순을 보니까
자기의 도태 나락 인생과 대비되서 상대적 박탈감이 느껴지거든
그래서 미쳐서 19옥순 까는 병진짓을 쳐하고 있는거야
이건 니들이 일을 하고 건전한 사회인이 되면 고쳐진다
근데 운동도 안하고 저질 체력에 소심하고 자존감 낮고 남 눈치나 보니
편의점 알바처럼 사람과 대면하는 일은 아예 못하고
쿠팡 까대기는 체력이 안되서 못하고
겁 많아서 면허도 없으니 운전도 못하니 택배 배송도 못해
ㅅㅂ 이 도태 ㅅㄲ들을 국가차원에서 어떻해야 되냐
그냥 제약회사 인체실험 알바나 쳐해야 할까
근데 그것도 맨날 피뽑는건데 주사바늘 무서워서 하기나 할까
에효 도태들아 ㅈㄴ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