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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 자산 5천억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 난자냉동안한게 평생 후회

나갤러(210.108) 2024.05.14 04:25:03
조회 189 추천 1 댓글 1

제니퍼 애니스톤사진 확대
제니퍼 애니스톤. 사진|제니퍼 애니스톤 SNS

미국 인기 시트콤 ‘프렌즈’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53)이 불임 고통을 고백했다. 그러나 불임이 브래드 피트와의 이혼 사유는 아니라고 루머를 일축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패션 매거진 얼루어 12월호 커버스토리 인터뷰에서 30대 후반에서 40대 사이 불임으로 고통받았다며 임신을 위해 인공수정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고 밝혔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임신하려고 노력했다. 아이를 갖기 위한 길은 도전 그 자체였다”며 “체외수정을 시도했고, 중국 차도 마시면서 임신을 위해 모든 걸 쏟아부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난자를 냉동해두지 않은 것을 아쉬워했다. 그는 “누군가 내게 난자를 얼려두라고 했다면 어떤 대가를 치르고라도 그렇게 했을 거다. 보통 그렇게 생각하지 못하고, 그랬기에 지금 이 자리에 내가 있다”고 돌아봤다.

그의 말처럼 미국은 물론 한국 등 각국 여성들은 최근 난자 냉동에 큰 관심을 보이고 실행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임신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 “30대 중반 이전 난자 냉동”을 권한다.

다만 제니퍼 애니스톤은 “이미 지난 일이다. 더 이상 후회는 없다”며 “사실은 약간의 안도감도 있다. 이젠 내가 임신의 가능성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제니퍼 애니스톤-브래드피트사진 확대
제니퍼 애니스톤, 브래드 피트. 사진|연합뉴스

과거 아이 문제로 이혼했다는 루머에 시달렸던 제니퍼 애니스톤은 “수년간 수많은 추측으로 정말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브래드 피트와의 결혼, 이혼에 대해 “남편이 나를 떠난 이유, 우리가 헤어지고 결혼생활을 끝낸 이유는 내가 아이를 낳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다. 그건 완전 거짓말”이라고 루머를 부인하며 “현재로서는 내가 그것에 대해 숨길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1994년부터 10년간 방송된 미국 NBC 인기 시트콤 ‘프렌즈’에서 레이첼 그린 역을 맡아 당당하고 감각적인 매력으로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애플TV+ 시리즈 ‘더 모닝쇼’ 시즌2에 출연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2000년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와 결혼했으나 2005년 이혼했다. 이후 2015년 2살 연하의 배우 저스틴 서로와 결혼했지만 2017년 이혼했다.

제니퍼 애니스톤과 브래드피트는 이혼 후에도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2020년 열린 미국배우조합(SAG) 시상식에서 두 사람이 수상 후 함께 기쁨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제니퍼 애니스톤은 드라마시리즈 ‘더 모닝쇼’로 여자우수상을, 브래드 피트는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로 남자조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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