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긍정적이고 좋은쪽으로 생각하려해도

항상 도를 지나쳐.

엄청난 음식에 대한 집착이랑

본인이 하겠다고하는거든,뭐든 엄청나게 본인이 집착해

꼭 지가 원하는대로 내가 먹어야하고


벌써부터 두렵다.

본인이 다 망쳐놓으면서 이 핑계 저 핑계 ..


그러면서 본인이나 폭언 폭력하지말래

도대체 내가 안미치고 있는게 신기하지않을까?

매일 엄청나게 스트레스받게하고(근데기분좋아한다? 내가 화날수록 좋아함) 왜냐면 내 감정 기분 상관없이 , 본인이 생각하는방향에 들어맞으면 기분좋아하는거야

그리고 맛도 항상 뭐든 맛없거나 이상하게해
난 진짜 이사람 죽지도않는사람이라 수십번찌르고싶고
내가 이사람이 죽었음하고 찌르고싶다는생각 천번은 넘게했을거야.
근데 벌써부터 두려워
내일은 어떤 방식으로 틀리게, 아니게, 맛없게, 안되게, 할까???????
일단 만드는방식이나 맛이나 들어가는거나 뭐기타등등모든것!!!!!!!
다 본인이 원하는방향으로 이미 세팅해둔거야!!!!!!!!!!

><<<내일 나는 어떤 이유로든 반드시 화가나게되어있어;,;;;;>>>>>
과연 내가 어떻게 화가날것이며

항상매일매일하루하루가 화가나는날이라고 봐야해.
내일은 벌써 무엇으로 화가날까??? 두려워..
내가 화가나는게 두렵다
엄청나게화날건데 그게 감정컨트롤이 두렵고.
내가 안먹거나 뭘덧붙여서먹거나 먹게하겠지???? 아무튼
뭐~~~~~~~가 되었듯이 내가 화날이유가 1~100중에 있어..............

두렵다. 왜. 항상 옳게해도 틀리게만들까?
그것도본인이짜놓은세계를위해서.
항상 희생해야해.
후우.. 차라리 이사람말고 다른사람눈에 들어왔다면
이렇게 힘들지도 않고 스트레스도안받고 죽고싶다는생각은전혀해보지도않고살았을텐데.... 차라리 내가 이미 유부녀이거나......
난 나같은사람이 언제든 이사람 뒤통수칠수있다생각해.엄청나게 쌓였고 이사람이 내기억을 지운다한들 이사람은 절대안바껴 평생나를 화나게할꺼야. 안화내게할사람은 애초에 이런짓을 안하는법이잖아?
괜히 떠보든 자신을 위해서든 이런짓은 할줄을 모른다고..

두렵다 내일어떻게화나게할까???????????

평생화나게만들걸.. 본인은 아니라고말도못하고 할자격도없고 본인자체를본인이모르지 안다생각하지만아니지...

어떻게화나게할까??????????????
지금조차도 이미 늘 하던방식대로 화나게했는데 본인이원하는대로
내가 엄마음식을 두려워하는것, 그리고 삼계탕이아니라 크게 닭죽을 끓인것. 애호박을 사온것. 이거자체가 매일 나를 조롱하고 엄청나게 화나게 이미 만들었잖아 내기분을 매일매일 상하게만들잖아??
동생이 침뱉는거든 뭐든간에 이미 나를 기분상하기만들고 인생과 하루를 망치고 화나게만들었잖아???????
어떤식으로 화나게만들까??????????

내가 다른사람눈에들어왔으면 이런일도없고 행복했겠지?
내가 이미 유부녀라면 지금보다 앞으로보다 행복했겠지???


이미 나를 오늘 눈뜨고 자고 자는중에도 통제하면서 화나게 만들었어 수치 넘겨서까지. 내일은 어떻게할까? 일어나는순간부터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