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중식 요리사가 없데 

왜냐면 옛날에는

쎈 불에 웍을 이용해서 밥을 볶아서 볶읍밥 나갔잖아

근데 프랜차이즈 중식화 되면서

밥을 볶는게 아닌

그냥 밥하고 식용유하고 당근 하고 살짝 볶는 척만하면서 

짜장밥 소스같은거에 넣어서 볶음밥 파는곳 많더라

그리고 

짬뽕도 옛날처럼 뭐 삼선짬뽕하면

웍에다가 쎈불에 불맛내고 해산물 넣고 뭐 넣고 볶아서 국물 우려낸 방식은 사라지고

그냥 패스트푸드 레시피마냥 냄비에 넣어서 끓여서 나간다더라고

내가 실제로 몇번 시켜봤는데

우리 동네에 중국집 4곳이 있는데

실험 삼아 짬뽕도 시켜보고 뭐 삼선짬뽕 짜장면 볶음밥 탕수육 깐풍기 깐쇼새우등등 여러가지 시켜봤는데 

정통적으로 요리하는곳은 1곳 뿐이었고 

어떤곳은 볶음밥을 시켰는데 흰밥에 당근쪼금 묻은거 그냥 기름만 바른 기름밥 덩어리에 짜장소스 

그리고

짬뽕은

그냥 라면에 짬뽕면만 바꾼 요리마냥

건더기가 양파몇개 오징어 딱하나 그것도 대왕오징어 저렴한거 하나 목이버섯 작은거 두개 

거짓말 안보태고 이렇게 왔더라

그러니깐

원가는 거의 라면값(1500원정도)로 제조해서 판매하는 격이라고 보면 됨

옛날에 

우리가 알던

짬뽕 5천원 짜장면 4000원 이가격 그시절의 퀄리티가 

가격은 인플레이션 요즘 짬뽕 1만원이지?

근데 안에 내용물은 점점 줄어들고 결국엔 양파 몇쪼가리 

이게 피자 프랜차이즈들도 

마찬가지더라

치즈양도 줄어들고 치즈가 보여야될 자리야 빵이 올라온다던가 토핑으로 치즈를 확 줄인다던가 ..

우리 사회 만연하게 

이런 식으로 자영업자들이 이런 문화를 만들어감

이게 비단 중국집 피자집뿐만 아니라 원래부터 있었던 더러운 문화인데

대표적으로 파리바게트를 보면 알수있음 

지금 성심당 5개지점 매출이 파리바게트 수백갠지 수천갠지 전국 지점 매출을 뛰어넘었음

아무튼

말하고 싶은게 뭐냐

중국집 절대 시켜먹지말아라 

차라리 

중국 요리가 땡기면 그냥 냉동 짬뽕 이게더 해자야 차라리 그걸 먹어라 어차피 둘하고 맛 차이 얼마 안남 

쿠팡 냉동짬뽕 5~6천원에 한개  중국집 배달 짬뽕 9천원 배달비 3천원 12000원 두배임 맛은 똑같음 창렬해져서 

이게 중국집 요리사 부족때문도 있어 누가 힘든일 하려해 요즘에 

그러니 앞으로 점점 중국집은 맛이 창렬화 될거야 

그래서 절대 앞으로 배달음식에서 중국집은 제외하고 먹어야 한다 이말임 

난 내가 배달시킬때 

무조건 금지 품목이 있음 (자체선정) 

빵(빠리가바게뜨,뚜레쥬르) , 배스킨라빈스 , 중국집, 피자집 < - 절대 배달 안시킴 개창렬화 사기임 

너네도 절대 시켜먹지마라 진짜 오래된 생각이다 

참고로 내 작년 배달 음식 주문 금액에만 1300만원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