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탈출구이자 도피처가 있음.

그게 보르노임. 

보르노, 보르노장르 영화, 보르노식 뮤지컬 연극, 보르노 장르 소설 등등 이런 시장 소비자의 80%는 여자임.

보르노 작가는 여자들이고, 그 작가들은 한녀들의 니즈를 정확히 알고 있다.

그래서 팔리는 스토리를 쓰고, 팔리는 남자 배우를 캐스팅하고 한녀들 팬티가 축축히 젖을 수 있게 연출한다. 

보르노 속 남주는 한 여자만 진심으로 사랑해주거든. 

여자들은 남자들에 비해 공감을 잘하고 정서적 감정이입에 능숙해서

보르노로도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여주에 감정이입하면 잘생긴 한남이 나만 바라봐주고 사랑해주거든.

한녀들의 공격본능을 끌어올려주기 위해서, 한남의 못된 시애미도 한명 등장시키고, 존나 불여우같은 라이벌년 하나도 등장시킴.(욕받이 역할)

그렇게 남주와 여주가 서로 오해하고 엇갈리고 어긋나다가 마지막에 둘이 행복하게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을 넣으면 그 장면에서 한녀들 오르가즘 느끼는거.

육체적 스킨쉽과 친밀함이 꼭 필요한 한녀들은 개2마리랑 캣 2마리 정도 기르면서 살면 됨.

갓한민국의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