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데이트를 17영수 선택하고 나서 진짜 개띠꺼운 표정으로 오빠 선택하거나 안할거 같애 하더니 영호가 자기 좋다니까 바로 달려가고 다같이 있는데 성시경 잘 생긴거 맞다고 계속 영수 꼽주고

점심에 17영수가 제작진한테 욕먹을 각오하고 기분 풀어줄려고 대게 먹으러 갔는데도 개뚱한 표정으로 있고

백숙 먹으러 갔다가 너무 오래 걸린데서 염소시키고 입에 안맞다해서 집에와서 고기 구워주고 라면 끓어줄때 상 다치우고 요리하고 고생했는데 그런 얘기는 쏙 빼고 아 오빠가 먹지도 못하는거 시켜서 브로콜리만 먹었어 이럼ㅋㅋㅋ 입만 열면 상대방 가해자 난 피해자.

인간이 배려 1도 없는 자기중심적인 사람임. 진짜 17영수가 비호감임에도 안타까웠다. 15영자 부추겨서 영호 양다리남으로 만들고 본인은 피해자고 상대는 또 이상한 사람이다? 피코 오지고 망상 오진다. 얼굴도 안보고 혼자 사귀고 있었네.

와 진짜 영호 다행인줄 알어라. 진짜 18기 라방이 널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