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지는 골프/잦은 해외여행/명품 이런 것만 사치 아님

겉으로 볼 때 남들에게 테나지 않게

자기 벌이보다 심각하게 써재끼는 경우가 포인트임

와인 모임 등 음주가 잦은 경우/외식이나 먹는 걸로 돈 많이 쓰는 여성/

자잘하게 만원 3만원짜리 끊임없이 사대는 쇼핑 중독

코덕 ( 끊임없이 수많은 신상 화장품 색조 사들이는 경우 이것도 돈 장난 아님)

피부과 비용(정기권으로 끊으면 5-6회에 100만에서 200사이임)

피부과는 자기가 잘 벌고 미모에 투자하는 거니까 뭐라고 하기 그렇지만

다수의 직장인 여성에게는 생활비 합쳐보면 사치임.

일반 직장인 여성분들 적게는 270에서 370 사이 벌잖아?

운이 좋아서 만약 부모님 집에서 기거하거나 전세 살아

주거비용이 세이브된다고 쳐.

그럼 주마다의 힙플 외식,몇 번의 음주 모임(10-20만),피부과만 끊어도

270 기준 거의 저금할 돈 없이 그냥 써재끼는거야

근데 월세 살면서 저정도 월급 받아 저런 데 잘 쓴다??

돈 하나 안남고 버는 내내 쓰고 신용카드 쓸 확률 높음.

그런데 이것만 돈이 드는게 아니잖아?

플랫폼에서 멀쩡해보이는 옷과 시즌별 구두 백

다달이 헤어 염색에 펌에

그것만 해도 애초에 270-370 사이의 여성에겐 버거운 소비임...

거기에 차까지 끈다?? 페이가 시원찮은데????

알지? 차 유지비 기름 주차비까지....말이 안 되는 거임

그런 여자들 요즘 엄청 약아서

돈 많은 남자 만나면 집에 있는 명품백 싹 치우고

보세백에 너덜한 동전지갑같은 거 어필하면서

결혼할 검소한 여성으로 잠시 위장함-

명품백 안 사줘도 된다고 거절함

어차피 결혼하면 받게되어있으니까.

차라리 남자한테 명품백 받거나 자기 능력으로 명품 살 만한 여성이 정직하고 나음.

집 좀 살아 골프치고다니는 여성이 부자일 확률 높아.

원래 상류층의 디테일 중 하나인데 sns때문에 누구나 다 하고싶어지게된 듯

상대여성이 자기 벌이에 비해 씀씀이가 헤픈지 아닌지 알려면

30대 이전은 월 3천 이상 5천 정도 비상금

30대 이후는 각자 본인 능력에 맞게 알아서 거르길.

믿을 건 결과적으로 그 여성이 모아놓은 돈

그리고 얼마나 오랫동안 성실히 직장 안 옮기고 일했는지

연봉에 비례하는 씀씀이 가늠하는 거

이거인 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