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 - 약간 아줌마 스타일. 상철 현숙 장면에 입가리고 어머머 호들갑. 현숙의 축구하는 남자 멋있다는 가식적인 발언을 꼬집는걸로 봐서 여혐몰이?의 희생자가 되실수도
영호 - 처음 봤을때 지성은 애바고 살짝 수다맨 강성범이 떠올랐음. 모자쓴게 더 훈훈하신.
영식 - 586 스윗중년남들 20대때 표준외모같음. 외모에 안어울리는 트렌디한 패션 추구가 외모를 촌스럽게 보이게 만듬.
영철 - 눈썹문신 깬다. 상남자스러움 어필잘되는듯
광수 - 외모에 장점들이 다 가린 느낌. 사전인터뷰 보조개가 어머니의 선물이라는 멘트 좋았음.
상철 - 훈남이고 운동하는데 비해 쳐진 옷걸이 어깨, 하남자스러운 바디 제스쳐. 사전인터뷰의 마리 내린게 더 나음 갠적으로
영숙 - 나쁘지 않은 외모인데 표정이 너무 없어서 남출들에게 좀 무섭게도 느껴질거같음. 패션테러리스트1
정숙 - 인생 1/3 해외생활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짐. 방송에서 양남과 한남을 비교한건 큰 패착이었다고봄. 첫 등장의 짧은 미니스이커트는 타 여출들에게 하는 칭찬으로 가릴 수 없는 그녀의 야심?을 엿볼 수 있음. 아이보리/흰색 계열이 퍼스널 컬러는 아니신듯.
순자 - 일단 뇌가 좀 청순?하신듯. 생각없이 필터링 안거친 발언으로 안티팬 좀 모을 재질
영자 - 중안부가 기심. 영철과 잘 어울리는 그림체.
옥순 - 곱창집 딸내미신줄. 깊게 패인 의상에 마후라가 촌스러움.
현숙 - 예고편 축구하는 남자 멋있다는 발언이 짜침. 어장관리의 정석. 예쁜애가 그러면 마음이 넓구나 보정이라도 들어가는데 흔녀가 그러면 더 여우짓같다는 생각이 드는 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