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친구 언급하다보면 죄의식이랑 불안감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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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코 물총맞으면 승부속옷 비치겠네 대체왜클릭? 작성자 : 학선족

ㅇㅇ

2022.09.04 03:14:14

조회 150 추천 6 댓글 10

과거에 새벽에 첨 발언 햇을때는 걍 단순하게 눈치만보고 하고싶은말 못하는게 너무 아닌거 같아서 말햇엇는데

생각해보면 딱히 꼭말해야하는것도 아니고 다들 그렇게 싫어하는데 한가운데가서 굳이 그렇게 외쳐서 남들 기분나쁘게 하는건 걍 내 이기심인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이건 잘못댓구나 싶어서 최대한 언급안햇음

스스로 정한게 몇개있었는데 짤이나 일러는 바로보여서 기분나쁠수 있으니까 절대올리지않고 캐릭에 대한 개별적인 이야기는 안하고 이름도 흡혼이라 하는거 싫어서 본명 얘기햇었는데 넘 싫어하길래 이름도 안쓰고 대충 글케 햇엇는데

먼가 이게 확실히 온사람들한테 욕먹는걸 맨날 보고만 있는데 조금씩 스트레스가 꽤나 쌓이는거 같음 그러다보니 어쩔수업이 가끔 이야기하게되고 개쳐맞고

개쳐맞는거도 그냥 때리는게 아니라 대사도 에피도 다 찾아보는거도 아니고 3픽쯤으로 좋아하는건데 환승이냐고 그렇게 맞으니까 존나 슬프고 오조오억번 말해도 때리는놈들은 변함없고

다른캐릭들은 그냥 다들 이쁘게나오면 이쁘다고 하고 호감이면 호감이라하고 그래도 별말없는데 캐릭태생자체가 비호감에 행보도 비호감이니 뭔가 더 욕먹는거같고

그러다보니까 피해의식도 쌓여서 요즘 어필충들 개많아져서 분위기가 먼가 바뀌려나? 싶다가도 걍 최대한 말안하려고 하고

그냥 떡밥돌면 스트레스가 확오는건 아닌데 조금씩 누적되는 느낌임 그러다가 아까같이 글하나 슥적고 댓글좀 달고 그러면서 이래도 되나 싶고 내가 이딴걸 왜 고민하고 있나 싶고

정말 좃같다 이게무슨일이니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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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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