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게임에서 불안정한 부분도 느껴지고 나무위키에도 잘못하면 아틀리에 숨통 끊을 뻔했다 이런 평도 있던데

나는 무척 재미있게 했음

오픈월드 좋아하기도 하고, 마을 들릴 때마다 마을에 좀 소소하긴 해도 서브퀘들이 잔뜩 있는게

약간 엘더스크롤 하는 기분도 드는게, 특히 별 의미도 없지만 동굴 들락날락 하는 것도 그런 맛이 있었음

근데 대체 뭔 생각인지 아이템별 숙련도란걸 만들고 양판을 없애버려서 사람이 똑같은거 여러번 찍어내면서 조온나 노가다를 하게 만듬

아무튼 그렇게 죽어라 노가다 하면서 만들어진 플탐 89시간이지만 애미시발 존나 오래도 했네

솔직히 피리스가 존나 귀여워서 다 용서되는 수준임

피리스가 진짜 귀여움

혹여 나중에 3회차를 할 때를 위해서 준비 빠방하게 맞춰두고 클리어 데이터 만들었다

만약 3회차를 한다면 이번에는 NPC 이벤트랑 서브 퀘스트들 다 하나하나 깨보고 싶네

리디수르의 아틀리에 시작 ㅋㅋㅋㅋㅋ

오늘은 늦었으니 한패 동작 확인정도만 하고 끄고 바로 잘거임

내일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