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따지자면  한국이 잃은게 좀 더 많다고 봅니다.

북괴는 약간의 이득을 더 보았다고 자축할 지 모르겄지만

테러국가, 위험한 국가, 이성과 논리가 안 통하는 국가로

더욱더 낙인 찍혔습니다.
중국도 염증을 더욱더 느꼈고요 

원래 빌어먹는 거지라서...더 잃은게 없는 거지라서 

더이상 잃은게 없을 뿐이죠. 

아무튼 인터넷상에서 말로만

회담을 박차고 일어나 전쟁까지 가자고 빡빡 소리 지르는 놈들이 많은데 철 좀 들어야 합니다.

전쟁나면 대책 있습니까? 

형이 강경책으로 나가자는건 전쟁하자고 하는게 아니라 북괴가 결코

선도발하지 않을 거란 걸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이 먼저 회담 결렬시키고 회담장을 떠나지 않는 한.

북괴가 포 쏘고 도발하지요? 여기는 포로 반격에 F-15K발진시킵니다.

그럼 북괴도 더한 걸로 도발하고...그때는 확산입니다.

조금 더 있으면 미국토마호크 발사하고,  B-2 뜨는거죠.

특히 꽉막힌 경상도통베충놈들과 (정부에 무조건 반대하는) 전라도놈들이

지들 후방에 있다고 큰소리 빵빵치는데 ...답답한 놈들입니다.

한민족은 언제나 행동보다 말이 앞서는 종족이

언제나 개 피봤고요.

청태종 이 놈이 한민족 짓밟기 전

참 싸가지 없이 한민족을 상대로 한마디 던졌는데 ..

냉정히 따지고보면 명언이에요.

"한민족은 아녀자의 나라....무얼 믿고 큰소리 치는가......."

전쟁은 한국도 핵이 있고.,..미국의 도움없이도 미국의 전략무기 전력

80%를 보유했을 때 해야합니다. 미국이 맹방중에 맹방이지만 동맹을 믿고

전쟁을 할 수는 없는 법입니다.

지금도 국제사회에서 명분이...있다고 말하기는 좀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미국제외하고 어느누구도 한국정부를 강력히 지지한다는 놈들 있습니까....없어요.

정녕 때렸어야 할 때는 북괴가 빼도박지 못할 연평도 폭격에 때렸어야 합니다.

이 때는 국제사회 모두 북괴의 만행을 규탄했습니다. 저 멀리 이스라엘부터 별의별 나라 전부다 허허

이미 천안함때 당하는 걸 세계가 봤고 북괴도 민간인들 사는 연평도에 포격을 퍼부은  거

인정했고 지들도 병크터트린거 알아서 다음날 민간인 포격은 유감이라고 발표했지요.

북괴가 정전행위를 지들이 파괴한 전쟁행위였습니다.

이 때야 말로...한미연합사 할애비가 말렸어도 때렸어야죠.

이후 한국대통령이 말할 때 마다...따박따박 무게가 실리는거죠.

학교다닐 때 은근히 맞고사는 애가 어느 날 열나게 당하다가, 명분이 있을 때

돌맹이 하나쥐고  한 놈 날려버리면 이후는 아무도 못 건들여요.

설사 실패해도 아무도 못 건들여요.

일진이든 후진이든  너 언젠가 돌맹이로 조져버린다...하면 앞에서는

가오잡고 킥킥거릴지 몰라도 바로 뒷통수 서늘해지며 지리는거죠...허허

잠재적인 적국인 3대강국+ 북괴에 주위에 사는 한국은 기회와 명분이 오면 냅다 돌맹이...휘둘렀어야 했습니다.

농담인지 거짓인지는..자식새끼한테 시켜보세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