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 받으니 월세 밀려도 걱정없네요~~~

이건 전형적인 세입자 마인드이고...  정확히 표현하면 아몰라 월세 밀리면 보증금에서 까 시벌... 이런식.. .

집주인 입장에서는  세입자가 월세 밀려서.. 보증금에서 막 가져가면 기분 더러운 법이야..

첫쨰는 세입자가 너무 불쌍하고.. 내 자신이 악덕 업자가 된듯한 기분을 느끼기 때문이지..

그래서 집주인, 건물주 등은 월세 따박따박 낼 세입자를 구하는게 정말 어렵고 중요한 일이야..

갭투자.. 전략적으로 잘 활용하면 아주 좋지..

근데 지금 시기에 전세가 오르니까 와 너도 나도 갭투자 하자 신난다.

이게 병신짓이란 거다...

단순하게 집값이 오를꺼야.. 희망갖고 서민들이 불나방 처럼 투자하는데 무식한 방법이다.

대출 이용한 레버리지 효과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할때 효율적인거지..

무슨 주거용 아파트를 전세끼고 샀다가 월세로 돌리고.. 시세 차익 노리고 어쩌고 저쩌고.. 그건 노무현 정부때  충분히 했었어야지...

자기 살집 한채 월세 받을 집 한채 정도 등기 쳐놓고..  보수적이면서도 전략적으로 투자하는게 정답인 거다..

강남 부자들이 움직이는거 옆에서 구경만 해도 호구짓은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