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1000조원에. 

박통들어서 양적완화 & 지속적 금리인하 => 부동산 가격 상승텀/ 

그러나 각종 경제 지표는 바닥을 향해감. 

미국 금리도 오를것 같지않고... 

한은도 10월에 금리한번 더 떨굴것 같구요. 

내년에 대선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금리 못올릴것 같습니다. 

지난번 MB 정부는 4대강 사업으로 경제부진을 돌파하려 했는데 

이정부 들어서는 어찌 보면 태평성대이고 서민들 입장에서 보면 정말 살기 어려운 세상입니다. 

빈익빈 부익부가 말도 못한다는 말입니다. 

이말은 곧... 폭락이 쉽게 오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마음같아서는 집값 좀 떨어져서 세금 좀 덜 냈으면 하는데요. 

요즘 세상에 주변을 둘러보면 돈천만원 달에 버는 사람 흔해요. 

자영업 폐업기준이 월 순수 천만원이다 라는 이야기도 들리구요. 

이런거 비춰보면 현재 집값이 결코 비싸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동안 전월세로 돌아다니던 수요가 저금리 등에 없고 매매로 돌아섰다는 

너무나 뻔한 결론이 나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전세는 점점 없어지고 월세 vs 자가로 변하고 있어 

갭투자라는 방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제 어떤 방식으로 부동산을 접근해야 하는가 라는 벽에 부딪힌거죠. 

다들 어떤 계획 가지고 계신지 궁금한 밤입니다.